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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8. 누가노가비스킷(대만) / 타이완 인기 과자, 누가가 통째로 샌드된 단짠단짠 비스킷 by Ryunan

펑리수만큼이나 타이완을 대표하는 유명한 과자 중 하나로 '누가비스킷' 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잘 알려진 과자가 아닌데 작년부턴가 백화점 등에서 조금씩 수입되어 소개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펑리수 못지않게 꽤 유명해졌고 또 수입과자 파는 곳에서도 어렵지않게 구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직수입으로 가져오다가 이제는 정식 수입이 되어 윗 사진과 같이 한글 포장이 되어 있는 상품도 나와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오늘 소개할 누가노가비스킷은 홈플러스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3,990원입니다.

. . . . . .



지난 주 금요일, 홈플러스에서 여러 종류의 과자 1+1 할인행사를 했는데, 그 때 집어왔습니다.
가끔 한 번씩 이렇게 1+1을 하는데, 밤 시간대에 가니 거의 대부분의 과자가 털려 매대는 완전 초토화...


제품 포장 뒷면입니다. 포장지 위에 지퍼백이 달려있어 먹고 남은 과자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입니다. 원산지는 타이완.
표기된 열량이 2봉지 기준이니 한 봉지 - 즉 비스킷 한 개의 열량은 대략 65kcal 정도라고 보면 되겠군요.


봉지 안에는 낱개 포장된 총 열 개의 누가 비스킷이 들어있습니다.
큰 포장지는 한글화되었지만 작은 포장지는 한글화되지 않은 타이완에서 팔리는 포장 그대로 들어온 듯 합니다.


타이완의 유명 제과점 등지에서도 훨씬 고급스러운 누가 비스킷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고 하는데,
그곳들의 제품에 비해 아무래도 제품 질은 다소 떨어지겠지만, 공산품으로 나오는 양산형 누가 비스킷이기 때문에
가격이 그만큼 좀 더 저렴하므로 -  처음 이 과자를 접해보는데 장벽이 다소 낮다는 것이 나름 장점입니다.


파가 들어간 살짝 울퉁불퉁한 비스킷 두 개 사이에 누가 크림이 샌드되어 있는 외형인데요,
물론 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 좀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선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개 기준, 전자렌지에 약 5~8초 정도 돌린 뒤 꺼내면 비스킷은 살짝 따끈따끈해져 있고
비스킷 사이에 샌드된 누가가 약간 녹아들어 정말 쫀득쫀득한 식감을 냅니다. 오히려 전자렌지에 데우지 않고 먹으면
누가가 너무 질기거나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집에 전자렌지가 있다면 가급적 데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가 들어간 비스킷은 짭짤한 맛, 그러나 그 안에 샌드된 누가크림은 쫀득하면서도 달콤한 맛.
짠맛과 단맛이 서로 절묘하게 조화되는 '단짠단짠' 의 기분좋은 맛이 물씬 풍기는 꽤 맛있는 비스킷입니다.
비스킷의 표면이 전자렌지에 데울 시 기름이 생겨 좀 많이 기름져진다 - 라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너무 심하진 않고
비스킷 안에 들어간 파의 풍미도 아주 약간 느낄 수 있는데 이 짠맛이 누가 단맛이랑 꽤 잘 어울리더군요.

국내에서는 비슷한 제품을 찾기 좀 힘들 정도로 상당히 이색적인 컨셉의 타이완 과자, '누가비스킷'
좀 더 고급 브랜드의 제품이 있다면 그 제품을 먹는 게 더 맛있겠지만, 더 가벼운 가격에 쉽게 만나보고 싶다면
이 제품으로 시작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누가의 녹진하게 쫀득거리며 달콤한 맛만큼은 좋았으니까요.

2018. 5. 8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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