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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9. 최근 접해본 맥주들 일부 (아사히 드라이블랙, 더 라스트 망고, 도쿄 블랙포터) by Ryunan



최근 마셔본 맥주들을 간략히 정리해보는 포스팅.

얼마 전 구입한 아사히맥주 30주년 패키지 안에 들어있던 아사히 드라이블랙 흑맥주부터.
30주년 패키지 안에 같이 들어있는 전용잔은 딱 500ml가 량이라 한 번에 맥주를 전부 따를 수 있긴 합니다만
맥주거품 때문에 완전히 다 따르는 걸 사실상 좀 어렵고, 저 잔 기준 대충 두 번에 걸쳐 따라마시기 좋습니다.
꽤 깔끔한 목넘김에 뒷맛도 약간 구수하게 남지만 흑맥주 특유의 쓴맛이 덜하기 때문에 흑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너무 약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이 정도라면... 하며 권하기 무난했던 맛.
이걸 마셔야겠다! 생각하며 무조건 찾아마시진 않겠으나 그래도 기회가 생기면 큰 불만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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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와인, 주류박람회 때 구입했던 '더 라스트 망고(The Last Mango)' 라는 이름의 밀맥주입니다.
알콜 도수가 6.1도로 보통 맥주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인데 망고링고 같이 망고의 단 맛이 느껴지는
달콤한 칵테일 같은 술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예상했던 것과 달리 망고의 풍미와 향만 밀맥주에서 느껴질 정도고
단맛 없이 밀맥주 본연의 맛에 망고의 산뜻한 향이 더해진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꽤 마음에 들었던 맥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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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녀온 지인에게 선물받은 흑맥주인 '도쿄 블랙 포터'. 일본 스모선수 그림이 패키지에 그려진 것이 특징.
첫 맛은 초콜릿의 풍미와 함께 뒷맛은 커피를 마신 듯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흑맥주로
좀 전의 아사히 드라이블랙에 비해 탄산의 청량감이 약한 대신 좀 더 흑맥주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던 맛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백화점이나 수입주류 코너에서도 지금은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는 제품이기는 한데
한국에서 구할 경우 가격대가 꽤 높아 한 번 사 마시려면 꽤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맥주이기도 한 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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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본여행 때 사온 뒤 한참 묵혀놓았던 생 치즈를 이용해 만든 맥주안주용 크래커인 '생 치즈의 치짜'
까방베르 치즈가 들어간 치짜를 처음 발견해서 맛이 어떨까 하며 구매해왔는데, 치즈 향이 굉장히 진하게 느껴져
향이 강한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맥주나 와인 안주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제가 먹기에는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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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행 다녀온 사진들을 정리하는 중인데, 회사일과 병행하며 정리를 하니 시간이 좀 걸리네요.
조만간 새로운 여행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2018. 5. 9 // by RYUNAN



덧글

  • 2018/05/09 22:3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5/14 21:3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알렉세이 2018/05/11 19:52 # 답글

    라스트망고는 표지 되게 이쁘네요.ㅠ
  • Ryunan 2018/05/14 21:37 #

    라벨이 이쁘게 나왔지요. 주류박람회에서 저거 보고 혹한게 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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