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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0. (스크롤 주의)요지경 만물상 삐에로쑈핑(삼성동 코엑스) / 돈키호테 컨셉의 할인매장, 신세계의 삐에로쑈핑 한국 1호점 by Ryunan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코엑스몰 내에 위치한 신규 할인매장인 '삐에로쑈핑'을 다녀왔습니다.
삐에로쑈핑은 신세계그룹에서 런칭한 만물상 컨셉의 할인매장으로 일본의 돈키호테를 벤치마킹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8년 6월에 코엑스에 1호점이 오픈되었고, 현재 동대문 두타에 2호점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오픈 전부터 일본의 돈키호테와 꽤 유사하다는 소문이 돌아 꽤 궁금해하던 차, 주말에 한 번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 . . . . .


스타필드 코엑스몰 곳곳에 붙어있는 삐에로쑈핑 광고.
삐에로쑈핑은 과거 영풍문고 코엑스점이 있는 자리에 입점되었습니다. 영풍문고는 다른 곳으로 이전했고요.


이 인파 뭐야(...)

정식 오픈을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말에 방문했는데, 소문을 듣고 찾아온 인파로 인산인해(...)


한꺼번에 입장하는 게 불가능해 입구에서 줄을 서서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입장 제한을 두는 건 아니었지만,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사람이 정말 많이 몰렸고
제가 방문한 시간대가 아닌 다른 시간대엔 사람이 너무 많아 입장제한을 실시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매장 입구에 세워져 있던 삐에로 풍선인형.


일본 돈키호테의 마스코트가 펭귄이라면, 삐에로쇼핑의 마스코트는 이 삐에로인 듯 합니다.
삐에로의 이름이 뭔지 잘 모르겠고 또 이 외에도 바리에이션 캐릭터가 몇 있지만, 이 녀석이 메인인 듯.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곳 오른편에 출입문이 하나 더 있긴 하지만, 이 곳은 출구 전용으로만 사용 중.


매장 입구의 도난방지 경보기도 뭔가 굉장히 산만한 분위기. 샀네 샀어는 뭐여(...)


전체적인 매장 컨셉은 돈키호테를 많이 벤치마킹했다고 하지만,
돈키호테보다 몇 배는 더 산만하면서도 좀 혼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일부러 의도하고 이런 컨셉을 잡은 듯.


도난방지 경보기에 붙여놓은 스티커. 교환, 환불은 영수증 지참시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 안에 깨알같이 써 있는 '영수증 잃어버려라(...)'

음... 일부러 의도한 말장난이나 언어유희 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재미있고 참신하단 생각은 안 들더군요;


국산 상품 말고도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수입품들도 많이 취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몇몇 제품들은 일본 돈키호테에서 봤던 것들도 많던데 확실히 라인업은 잘 갖춰놓은 티가 납니다.


메인 출입문 왼편엔 조그맣게 카페테리아 공간이 있어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주문해 마실 수 있습니다.
무엇을 먹고 마시든 가성비 갑이라 하는 걸 보니 저렴한 가격에 음식류를 판매하는 곳 같군요.


카페테리아 메뉴판.
다방커피 한 잔이 1,000원부터 시작하는데 양이 어느정도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고,
다른 음료라든가 먹거리류가 가격이 싸단 생각은 전혀 안 들더군요. 음료류는 평범, 간식류는 좀 비싼 가격.


얼마 전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안성휴게소 이영자의 소떡소떡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간식류 가격은 평균 대략 3천원대 중반인데, 다른 곳과 비교하면 전혀 안 싸지만 코엑스 물가 생각하면 싼 것일지도...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을 위해 마련된 한국 관련 상품들을 취급하는 한류 코너.


오픈 후 방문한 첫 주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입구에서 왜 사람들이 줄 서서 들어가는지 충분히 이해할 정도. 일부러 입장 제한을 시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매장 내 통로에도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 줄 서서 이동하지 않으면 돌아다니는 게 좀 버겁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매장 천장에 매달려 있는 원숭이 인형.


한국 스낵 코너. 마켓오 브라우니, 허니버터칩 같은 한국에서 꽤 유명한 과자들을 모아놓은 곳.
허니버터칩 큰 봉지 가격은 2,370원으로 편의점 정가(3,000원)보다 20%정도 저렴. 이마트 가격과 동일합니다.
실제 이 곳에서 판매되는 상품들 대부분이 이마트과 비슷하거나 혹은 같은 가격으로 맞춰놓은 듯 합니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벚꽃.


질서 없이 어지럽게 물건이 쌓여 있는 모습인데, 돈키호테가 물건 진열을 이런 식으로 했었나 하는 의문...
돈키호테에서도 물론 물건을 바구니나 매대에 마구 쌓아놓은 모습을 어렵지않게 볼 수 있지만
이렇게 물건의 종류도 구별 안하고 막 쌓아놓지는 않았을텐데, 이렇게 물건 진열하는 게 괜찮은 걸까 싶은 생각.


'삐에로쑈핑'의 약자인 '삐쑈' - 오우, 놀 줄 아는 놈인가?!


계산대는 직원이 상주하여 계산해주는 계산대 말고도 최근 홈플러스를 필두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무인 셀프 계산대도 여러 곳 갖추어져 있습니다. 무인계산에 익숙한 분은 이 곳에서 계산하는 것이 더 빠를 듯.


'희' 라는 것은 대체 뭘까...


각 매대마다 원색을 최대한 활용한 화려한 컬러로 프린팅되어 세워진 수많은 팝업들.


오픈 기념 할인인지 고지된 가격에서 30% 추가할인을 해 준다고 써 있군요.
이렇게 부분부분 찾아보면 정상가보다 더 크게 할인을 해 주는 특설 매대를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제품은 제 전문분야가 아니라(?) 정말 싼 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 영풍문고 시절, 한 계단 아래로 내려와 메가박스, 우체국 방향으로 연결되었던 통로는 지금은 막혀있습니다.
이 쪽은 주류라든가 외국인들을 위한 선물용 과자세트 등을 판매하는 곳이 몰려있는 매대입니다.


뭐가 핵꿀맛이라는 걸까...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전통 주류 선물세트.


어디선가 8비트 사운드 음악이 계속 나오길래 보니 이 모니터에서 나오는 소리였더군요.
8비트 버전으로 만들어진 삐에로쑈핑 캐릭터들을 배경으로 테트리스 게임이 나왔던 광고 연출.


입장 문이라고는 하지만, 현재 인파가 너무 많이 몰려 일부러 막아놓았는지 개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한국에 오신 외국인들을 위해 준비한 코너라고 써 있긴 한데, 아래 문구도 같이 외국어로 써 놓았어야지(...)
그나마 'KOREAN SOUVENIR' 라고 영어 문구를 써 놓아 외국인이 아주 못알아보진 않을 것 같습니다.


허니버터 아몬드 아래 써 있는 문구는 제가 인싸가 아니라 그런지 좀 많이 오글오글거렸습니다(...)


저 캐릭터는 '어머, 이건 사야해' 의 패러디.
곳곳에서 수많은 인터넷 유행어 및 밈, 혹은 짤방을 패러디한 팝업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대 폭이 90cm(공식적으로 밝힌 것)로 상당히 좁은 편이라 사람이 많을 땐 지나다니기 꽤 힘든 편입니다.
이런 매장 구성이 컨셉이니만큼 따로 할 말은 없지만 화재 등의 돌발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가 좀 의문.


삐에로쑈핑에 대한 설명 및 컨셉. 싸고, 모든것을 다 모아놓았고, 기발한 물건들을 판매한다는 것이
매장의 컨셉이자 목표인 듯 합니다. '이마트' 보다 더 싸게 공급한다고 하지만, 거의 같은 가격이라 보면 될 듯.


이 쪽은 여성분들을 위한 제품 매대.


반팔 티셔츠가 잔뜩 쌓여있는 행사매대 위에는 이런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뭔 의미인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맞는 사이즈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까 보물찾기처럼 잘 찾아보란 의미인 듯.


영풍문고였던 시절에도 매장이 지하1층과 2층, 두 개 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었는데
삐에로쑈핑 역시 지하로 한 층 더 내려가는 실내 에스컬레이터를 그대로 살려놓았습니다.


벽면은 온통 삐에로 캐릭터들로 도배.


지하1층과 지하2층의 매장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워낙 정신없게 물건이 진열되어있긴 한데, 대략 큰 구분으로는 이렇게 물건이 나눠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구리코러너 패러디는 좀(...) 주변사람들 다 별로 이런 패러디는 안 좋아하더군요.


'하체뿜뿜(궁서체, 진지)'


오, 이거 꽤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클래식한 디자인의 코카콜라 철제 수납 케이스.


수학의 정석이 아닌 '수면의 정석' 이란 이름의 독특한 베개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대체 책상 수면(상)과 책상 수면(하)의 차이점이란 뭘까... 누워서 자는 게 아닌 책상 수면을 위한 용도인 듯.
제가 학생 신분이었다면 이거 하나정도 사갖고 다닐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


워낙 물건이 어지럽게 진열되어있다보니 몇몇 제품들은 좀 위태위태하게 세워져있는 것들도 있었고
이렇게 사람들이 치고 지나가면서 물건이 넘어져있는 곳들도 좀 있었습니다. 제가 친 건 아니긴 하지만
일단 통로 지나다니는 데 방해가 되어 한쪽에 세워놓았으니 나중에 직원이 지나가다 발견하면 정리하겠지요.


부분부분 정말 뜬금없는 상품들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데,
가령 운동용품을 판매하는 코너 한쪽에 갑자기 '운동 후 당보충' 이라고 하여 금화 초콜릿을 파는 매대라든가...
이건 삐에로쑈핑 매장 레이아웃을 할 때 일부러 의도한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언제부턴가 갑자기 유행하고 있는 인형 '개새'


9900원짜리 봉제인형인 '개새' 시리즈. 약간 컬트적인 재미가 있었던 봉제인형.


음, 이런 문구를 붙여야 할 정도의 충격적으로 싼 가격은 딱히 아니었던 것 같은데...


허니버터아몬드 감자쿠키라는 건 대체 뭘까(...)
그나저나 선물용 컨셉인지 가격 어마무시하게 비싸군요. 150g 정도밖에 안 되는 과자가 무슨 2만원이 넘어...;;


일본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자들도 꽤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다만 한국 제품과 달리 일본에서 가져온 수입품들의 가격은 일본과 동일하지 않고 꽤 비싼 편입니다.
애초에 수입품이니 가격이 어느정도 비싼 건 감안해야 하지만, 100엔짜리 비스킷이 한국에서 2,480원이라...


오픈 초기라 아직 바코드가 등록되지 않아 계산이 불가능한 제품도 있습니다. 지금은 해결되었을 듯.
그래서 이렇게 매대에 물건은 있지만 구매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안내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일본 직수입 과자 코너.


이 쪽은 대만 인기 과자 코너라는데 어째서 홈런볼이(...)
저 하늘색 박스 포장의 위메이드 밀크쿠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파는데 퀄리티가 꽤 좋은 과자입니다.


뜬금없는 디스플레이 두 번째. 가전제품 냉장고 코너에서 갑자기 나오는 소주(...)
냉장고 안에 소주를 넣어 보관하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말랑말랑한 식감에 향까지 나는 빵 모양 열쇠고리 겸 핸드폰줄 악세사리.


70년대 표어 컨셉의 스티커들.


옛날에는 이런 류의 표어나 포스터에 직업차별이나 성차별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 문구가 많았는데,
최근 차별문제에 대한 이슈가 커진 덕에 다행히도 자극적인 문구는 옛날에 비해 많이 사라졌습니다.


무려 코스프레 의상 코너도 있습니다(...)


와, 이런 것까지 가져다놓았을거라곤 전혀 생각 못했는데, 완전히 허를 찔린 기분.


슈퍼맨 복장을 입고 손님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그리고 이 코스프레 의상코너 근처에 성인만 입장 가능한 19금 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천막이 쳐 있는 이 코너는 입구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성인들만 입장 가능한데, 성인용품을 취급하는 곳.
우리가 머릿속으로 생각할 수 있는 각종 성인용품이 전부 다 여기 있습니다. 텐X라든가 플XX 같은 것들부터 말이죠.


여기서부터는 주류 코너.


맥주 가격도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것과 동일합니다.


맥주 코너 한쪽에 소품으로 진열되어 있는 10엔이 들어가는 옛날 일본 공중전화기.


라멘 먹으러 아직도 일본 가니? 라는데, 저 쿠마몬이 광고하는 건 라멘이 아니라 우동인데(...)
역시 수입품을 가져와 취급하는 것이니만큼 일본 식품들 가격은 한국의 2~3배 정도로 가격이 높습니다.


일본에서 느꼈던 그 맛 그대로! 풀무원 생면식감 매운맛 돈코츠 라멘(...) 의도한 건가.


지하 1층 식품매장 가장 구석진 곳엔 아이스크림 매대를 비롯한 냉동식품 매대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승강장 전광판을 재현해놓은 모니터.
확인을 하지 못했지만, 매장 내 흡연공간이 별도로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여길 말하는 건가...


990원, 1,990원의 저렴한 안주 코너.


각종 일본 팩사케를 진열해놓은 코너.
매장 내 진열된 수입 주류는 거의 대부분이 일본 제품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선물용 한국 김 세트도 진열되어 있군요. 아무래도 한국인보다는 외국인들의 선물 수요를 노린 듯.


이런 인싸개그는 정말 적응하기 힘들어(...)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과일, 야채를 비롯한 신선식품, 그리고 육류을 취급하는 매대도 있습니다.
지하1층은 단순히 잡화만 취급하는 게 아닌 퇴근 후 저녁 찬거리를 사기 위한 장보기 코너라는 컨셉도 있는 듯.


부분부분 가격표가 미처 붙어있지 않은 곳엔 이렇게 박스 위에 매직으로 쓱쓱 써놓은 임시 매대도 있는데
이건 의도한 건지 아니면 단순히 가격표가 붙어있지 않아 이렇게 해놓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많은만큼 계산을 하기 위한 줄도 어마어마하게 길어 물건을 사는 건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몇 가지 사고 싶은 물건이 있긴 했지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다음 기회를 기약하는 것으로...


다시 지하 1층으로 올라왔는데,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
그나마 조금 걸어다니는 데 여유가 있고 숨통이 트이는 지하 2층에 비해 지하 1층은 정말 다니기 힘듭니다.


1층 계산대 역시 상상을 초월하게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
결국 물건 계산은 포기하고 다시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나중에 좀 안정되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나아지겠지요.

. . . . . .


일본에서 잘 나가는 할인점 '돈키호테'의 컨셉을 벤치마킹하여 코엑스에서 처음 오픈한 '삐에로쑈핑'
신세계에서 약 1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냈다는 만물상 컨셉 쇼핑센터인 이 곳은 '만물상' 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상품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어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 . . . . .

다만 물건이 많고 적음을 떠나 그냥 매장 전체를 한 바퀴 둘러본 소감은
음... 정말 솔직히 말해서 '돈키호테를 겉만 베꼈군' 이라는 인상이 좀 강하게 들었어요...
돈키호테의 컨셉과 최대한 비슷하게 여러 가지로 노력을 기울인 것 같긴 하지만, 정작 중요한 내용은 재현하지 못하고
겉에 드러나는 자극적이고 화려한 요소들을 가져와 만들어낸 - 아직까진 좀 겉돈다는 느낌이 들었던 게 사실.

뭐라 이것저것 쓰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긴 하지만, 머릿속으로도 사실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지 않기도 하고
또 한 번 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것 같아 대충 이런 정도로만 느꼈던 감정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그래도 아직 오픈 초기라 여러가지 시행착오나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 혹은 컨셉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은 것도 있을텐데
시간 지나면서 좀 더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매장 수가 늘어나게 되면 지금 보이는 문제는 더 개선될 수 있겠지요.

. . . . . .



※ PS : 매장 내에선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 BGM으로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이게 원곡이 아닌 몇 가지 리메이크 버전으로 계속 반복되어 흘러나오는 형태더라고요.

2018. 7. 10 // by RYUNAN



덧글

  • 狂君 2018/07/10 23:13 # 답글

    사진만 봐도 되게 정신사나워 보이네요. 열기 빠지고 한번쯤 구경가보면 좋겠다 싶습니다.
  • Ryunan 2018/07/11 12:11 #

    현재는 사람이 너무 많아 구경은 커녕 물건 사는것도 굉장히 힘듭니다. 거품이 좀 빠져야 될 것 같아요.
  • muhyang 2018/07/10 23:32 # 답글

    일단 가격이 동키가 아니어서 (...)
  • Ryunan 2018/07/11 12:11 #

    그냥 흔한 동네마트 정도 수준이죠. 수입품은 더 비싸고...
  • 다루루 2018/07/11 04:45 # 답글

    정말... 정말 난장판이군요... 전 닥터페퍼 체리맛 수입해서 팔면 음, 쓸만하군 하고 인정할 의향이 있읍니다.
  • Ryunan 2018/07/11 12:12 #

    전 닥터페퍼 제로칼로리 한 번 마셔보고 싶습니다.
  • Tabipero 2018/07/11 12:03 # 답글

    정작 일본 갔을땐 동키호테 구경도 안 했는데 저기 가니까 나름 재밌더군요. 제가 갔을 땐 입장줄은 안 섰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떠밀리듯 다녔습니다. 사진 중에 못 구경한 곳이 꽤 되네요;; 지하2층 갔다가 다시 인파를 뚫고 갈 엄두가 안 나 지하주차장으로 탈출했습니다(...)
  • Ryunan 2018/07/11 12:12 #

    저도 떠밀리듯 다녔습니다...ㅋㅋ 지하 내려갔다가 다시 지상으로 올라오긴 했지만.
  • 다녀 왔음 2018/07/11 20:15 # 삭제 답글

    일본 돈키호테는 다른 할인점 보다 싸고 제대로 정리가 잘되어서 공항가기전에 들리는 곳이지만
    삐에로 쑈핑은 구경하고 자랑하기 위해서 오는 곳이 군요
    대기업이 출자한 회사이니 오래 가겠죠 다만 이미지가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 겠어요
  • Ryunan 2018/07/16 15:44 #

    어느정도 구역을 구분해놓았다지만, 뭔가 너무 정리가 안 되고 난잡한 분위기였습니다. 돌아다니면 즐겁다기보다는 어딘가 좀 피곤해지는 느낌...
  • 알트아이젠 2018/07/12 10:05 # 답글

    좀 한산할 때, 한 번 정도는 가봐야겠군요.
  • Ryunan 2018/07/16 15:44 #

    아직도 엄청 붐빈다는데, 2호점이나 3호점 등이 생기면 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한우고기 2018/07/12 11:56 # 답글

    아.. 저는 솔직히 많이 불호네요.. 불호중의 불호 -_-
    너무 정신사나운데다가 정말 적응이 하나도 안되네요. 돈키호테는 그나마 정리가 조금은 되있다는 느낌인데
    정말 가고 싶지 않은 상점입니다.. 일본에서 동키호테도 왠만하면 잘 안가는데....
  • Ryunan 2018/07/16 15:44 #

    저는 일본에서 돈키호테는 가급적 안 가고 이온몰을 이용하려고 하죠 ㅎㅎ
    이온 정말 좋습니다. 식품류 한정이지만 물건도 싸고 다양해서...
  • Shishioh 2018/07/18 08:23 # 답글

    어우.... 미용실에서 스프레이세팅까지 떡하고 코엑스 에서 약속있어서 간김에 들렸는데;;;;
    저놈의 인파와 열기에... 산발직전까지 ... 다신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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