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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5. 지난 주말의 결혼식 두 건 by Ryunan

주말에 이틀 연속으로 결혼식이 있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에 대한 간략한 기록.
토요일에 다녀온 것은 뷔페, 그리고 일요일에 다녀온 것은 스테이크가 나오는 단품 요리였어요.
일단 토요일 다녀온 것부터. 첫 시작은 좋아하는 올리브를 가득 넣은 샐러드와 버섯이 듬뿍 들어간 누룽지탕.

. . . . . .



해산물 및 초밥 코너에서 초밥류를 가져오는 것으로 첫 접시를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해산물 코너에 신선한 멍게가 있어 가져왔는데 초장 살짝 쳐서 같이 먹으니 향도 좋고 마음에 드네요.
초밥류는 그냥 평범한 결혼식 뷔페 초밥이었는데 의외로(?) 캘리포니아 롤 계열이 꽤 맛있었습니다.


두 번째 접시는 본격적인 육류와 튀김류로 한 가득(...)


스테이크 코너에 같이 비치되어 있었던 구운 옥수수와 가지, 토마토, 그리고 파인애플.
스테이크 전문점에서도 자주 거론되는 조합이긴 하지만, 고기류와 함께 파인애플 먹으면 꽤 잘 어울립니다.


즉석조리 코너에서 받아 온 바로 구운 스테이크.
기본적으로 소금간이 약간 되어있어 굳이 소스를 따로 뿌리지 않고 먹는 게 제일 괜찮았어요.


세 번째 접시도 두 번째 접시까지 오면서 못 먹어본 것들 위주로 이것저것.


즉석조리 코너에 있었던 두부 오코노미야키.
튀긴 두부 위에 우스터 소스와 함께 가쓰오부시와 파를 뿌려내었는데, 은근히 맥주를 부르게 만드는 맛.
이런 류의 퓨전음식(?)은 보통 채식 하시는 분들이 고기 먹는 느낌 내려 많이 먹는 것 같던데 꽤 맛있네요.


이 새까맣게 탄 튀김은 실제 탄 게 아니라 오징어먹물을 넣고 반죽해 튀긴 오징어튀김이라고 합니다.
이런 게 무슨 맛일까 싶긴 하지만 바삭바삭하면서도 의외로 풍미가 좋아 꽤 맛있었던 요리.


마지막 디저트는 케이크와 떡, 과일을 적절하게 섞어 화려하게 마무리.


나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도 해 주고...


커피는 연회장 바깥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설치되어 있어 테이크아웃으로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아예 테이크아웃용 전용 컵을 비치해놓아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 한 잔씩 뽑아가라 비치해놓았더라고요.


마지막 마무리 커피까지, 잘 먹고 나갈 수 있었던 주말이었습니다.
덕택에 이 날은 처음이자 마지막 식사를 이것 하나로 전부 끝내버릴 수 있었던 하루.

. . . . . .


PS : 다음날 결혼식에서 맛본 스테이크. 이 날은 다른 사람들과 합석하는 바람에 사진은 한 장 뿐.
이렇게 이번 한 주도 평화롭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2018. 7. 15 // by RYUNAN



덧글

  • 알렉세이 2018/07/18 08:33 #

    넘나 푸짐하게 잘 나오네요
  • Ryunan 2018/07/19 12:29 #

    좀 좋은 결혼식 뷔페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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