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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1. 오뚜기 카레면 약간매운맛 컵(오뚜기) + 집밥은씨유 꽉찬 통고기산적 삼각김밥(CU) / 백세카레면으로 시작, 두 번의 리뉴얼을 거쳐 완성된 오뚜기 카레라면 by Ryunan

최근 오뚜기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상품인 '오뚜기 카레면 약간매운맛' 컵라면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오뚜기의 대표 간판상품이자 한국에서 제일 대중적인 카레 '오뚜기 카레' 의 라벨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오뚜기 카레면은 봉지면과 사발면,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둘 다 편의점 기준 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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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에서 나온 카레라면의 역사는 나름 꽤 예전부터 거슬러올라갈 수 있는데,
2007년 처음 출시된 '백세카레면'이 시초, 그 뒤로 2014년 '오뚜기 카레라면'(http://ryunan9903.egloos.com/4355269)
이라는 이름으로 잠시 리뉴얼되어 재출시되었다가 지금 세 번째 리뉴얼을 거쳐 '오뚜기 카레면' 이 되었습니다.
여러 번 리뉴얼을 거쳐 결국 오뚜기 카레의 연장선상이란 컨셉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 같아요.


측면에 프린팅되어 있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부분.


조리 방법입니다. 일반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 넣고 기다리기만 하는 게 아닌
전자렌지 조리가 중간에 들어갑니다. 끓는물을 넣고 전자렌지에 약 2분 30초 정도 돌려줘야 완성됩니다.
용기 하나당 열량은 450kcal로 일반 봉지라면 한 개 정도와 비슷한 열량.


용기 안에는 카레소스와 분말스프, 두 가지 스프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카레 스프가 액상스프와 분말스프 두 가지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이 조금 특이하긴 하군요.


용기 안에는 둥근 면과 함께 이미 뜯어진 채 면과 섞어있는 건더기 후레이크가 들어있습니다.


이 위에 카레분말스프, 그리고 액상스프 두 가지를 넣고 표시선까지 물을 부은 뒤
전자렌지에 넣고 약 2분 30초 정도 돌립니다. 가정용 전자렌지일 경우 3분까지 돌려주어도 괜찮습니다.
전자렌지에 조리할 땐 뚜껑을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돌려주어야 합니다.


전자렌지에 다 돌렸으면 용기를 꺼낸 뒤(이 때 용기가 꽤 뜨거우니 조심스럽게 집어야 합니다)
면과 국물이 잘 섞이도록 한 번 적당히 저어준 뒤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맛은 좋든 나쁘든 굉장히 모범적인 오뚜기 카레의 맛. 약간 매운맛의 카레라고 하지만
사실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이 엄청 맵다...! 라고 느낄 한국인은 거의 없을테니 먹기 힘든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딱 오뚜기 카레 국물에 면 말아먹는 느낌인데, 바로 리뉴얼 전이었던 오뚜기 카레라면의 밍밍함에 비해
확실히 카레의 진한 맛은 개선되었습니다. 분말스프 외에도 별도의 액상스프를 따로 준비한 세심함이 좋습니다.

봉지라면으로 집에서 끓일 때 감자, 당근 등의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를 같이 넣고 끓이면 더 본격적일 것 같습니다.
만일 그런 재료가 없더라면 하다못해 햄이나 소시지 같은 걸 썰어넣어도 훨씬 풍성해질 것 같아요.


먹으면 먹을수록 국물이 걸쭉해진다는 걸 느낄 수 있는데, 남은 국물에 밥 말으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먹는 거라 밥을 말아먹기 곤란하다는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집에서 봉지면으로 먹었다면
아마 100% 찬밥을 꺼내 말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정도로 살짝 걸쭉한 카레 국물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라면을 좀 더 진한 카레맛으로 즐기고 싶다면 용기 표시된 선보다 물을 좀 적게 잡으세요. 그 쪽이 더 좋습니다.

여러가지로 리뉴얼 전 버전이었던 카레라면보다 많이 개선되었던 꽤 본격적인 한국식 카레라면.
한국식 카레라고 말한 이유는 오뚜기 카레의 맛을 꽤 충실하게 재현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오뚜기 카레 맛에 익숙하거나 그 카레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큰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이 제품의 가장 큰 핸디캡은 역시 가격. 다른 프리미엄 계열 라면과 비슷한 수준의 1,600원이라는 고가가
제품 흥행에 발목을 잡게될 것 같은데요, 현재 가격에서 한 2~300원 정도 낮아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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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하나로는 좀 부족할 것 같아 삼각김밥을 하나 추가로 샀습니다.
CU의 백종원 이름을 걸고 나오는 즉석식품 브랜드 '집밥은 씨유'의 꽉찬 통고기산적 삼각김밥. 가격은 1,000원.
최근 삼각김밥을 거의 안 먹다 오래간만에 보니 거의 대부분 제품 가격이 1,000원대부터 시작한 것을 확인.
전주비빔이라든가 참치마요네즈같은 오래 전부터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일부만 900원 유지중입니다.


제품 뒤에는 유통기한과 함께 바코드가 붙어있습니다.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가 붙은 라벨 쪽을 조금 크게 확대시켜보았습니다.
삼각김밥 개당 열량은 209kcal로 동종의 다른 삼각김밥에 비해 다소 높은 편.
삼각김밥 안에 들어간 산적구이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혼합육을 사용했군요. 돼지고기 비중이 2배정도 높습니다.


세모난 모양으로 각 잡힌 흰쌀밥 위를 달달한 양념이 된 고기산적이 덮고 있는 형태.
고기산적의 모양 또한 삼각김밥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밥과 산적의 면적 비율이 사실상 1:1입니다.
이 때문에 어떻게 먹든 밥이 남아돌게 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맛은 매우 친숙한 달달한 고기산적의 맛이라
육류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 볼륨감에서 꽤 만족스러웠던 삼각김밥이었습니다.

2018. 7. 21 // by RYUNAN



덧글

  • 제드 2018/07/21 10:07 # 답글

    카레는 역시 오뚜기
  • Ryunan 2018/07/22 23:28 #

    역시 한국사람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오뚜기.
  • 2018/07/21 10:4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7/22 23:2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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