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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5. 파스탕면 크림&토마토, 크림&치즈(오뚜기-CU) / 이탈리안 파스타 + 국물라면 = 파스탕면 by Ryunan

편의점 CU에서 새로 출시된 '파스탕면' 이라는 컵라면 2종을 구매했습니다.
'크림&치즈' 그리고 '크림&토마토'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파스탕면은 CU편의점에서만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로
가격은 각각 1,600원. 출시 당시 행사로 두 개 구매시 오뚜기 스파게티 컵라면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했었습니다.
이탈리안 파스타를 국물 있는 면으로 즐기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퓨전 라면으로 제조사는 오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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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크림&토마토' 부터 맛보았습니다. 둘 중 이 쪽이 좀 더 취향에 잘 맞을 것 같아서...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과 상큼한 토마토소스를 듬뿍 넣은 국물 자작한 '파스탕' 이란 요리라는군요.


제품 용기 측면에 프린팅되어 있는 원재료 및 함량입니다.


용기 측면의 제품명 프린팅된 부분을 한 번 더.
일단 파스타... 컨셉의 제품이라 제품 로고 위에 길쭉하게 이탈리아 국기가 그려져 있군요.


영양성분표 및 조리 방법. 용기 하나당 열량은 470kcal로 보통 컵라면과 비슷비슷한 열량.
그리고 본 제품은 일반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만 부어 완성하는 게 아닌 전자렌지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용기 안에는 둥근 면이 들어있습니다.
용기 안에 들어있는 면은 보통 컵라면과 큰 차이 없습니다.


스프 파우치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분말스프, 그리고 액상 크림&토마토 소스.


먼저 면 위에 분말스프를 뿌린 뒤 뜨거운 물을 용기 표시선까지 부어줍니다.
그리고 이걸 전자렌지에 한 번 데워야 하는데요, 일단 뚜껑을 완전히 제거하여 내용물이 오픈되어 있는 상태로
업소용(편의점 전자렌지 기준) 3분, 그리고 가정용 전자렌지 기준 3분 40초를 돌려 조리합니다.


전자렌지에 돌린 용기를 꺼내면 면이 다 익은 상태로 조리가 완료됩니다.
여기까지 보면 외관상 평범한 컵라면과 큰 차이 없어 보입니다.


가장 마지막 단계로 크림&토마토 액상 스스를 면 위에 뿌려
면, 국물과 잘 섞이도록 한 번 휘저어준 뒤 완전히 다 섞였다 싶으면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부드러운 크림 소스가 더해져 상큼한 맛이 좀 더 중화된 부드러운 국물의 맛.
완전히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살짝 로제 파스타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고, 꽤 이색적인 국물맛이 매력적이네요.
면이 전자렌지에 푹 익어 쫄깃한 식감이 다소 떨어지는 편인데, 약간 설익은 꼬들꼬들한 식감을 원한다면
전자렌지에 조리하는 시간을 좀 줄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물 맛이 밥 말아먹기엔 부적합하고
바게트빵 같은 것에 찍어 먹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좀 특이하지만 나쁘지 않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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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크림&치즈' 파스탕면입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과 풍미 가득한 치즈를 듬뿍 넣은 국물 자작 '파스탕' 요리로
앞선 제품이 토마토 소스 베이스면 이건 크림 소스 베이스에 치즈를 더해 느끼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면 요리.


역시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부분을 확대시켜보았습니다.


영양성분표. 한 용기 당 열량은 460kcal로 크림&토마토보다 약간 낮긴 하지만 별 차이 없는 열량.
분말스프, 그리고 크림&치즈 소스는 식성에 따라 양을 적당히 조절해 넣어달라는군요.


역시 용기 안에는 면과 함께 소량의 건조 건더기가 들어있습니다.
건조 햄, 옥수수 등의 건더기가 들어있는데, 사진엔 보이지 않았지만 앞서 토마토&크림 파스타에도 있었어요.


역시 분말스프와 크림&치즈 액상스프 파우치가 두 개 들어있습니다.


분말스프를 먼저 건조면 위에 뿌린 뒤 뜨거운 물을 붓고
크림&토마토와 마찬가지로 전자렌지 조리를 합니다.
물은 조금 더 진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정해진 표시선보다 약간 덜 붓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전자렌지 조리가 완료된 모습.


마지막으로 액상 크림&치즈 소스를 다 조리된 면 위에 뿌려준 뒤 적당히 잘 섞이도록 휘저어줍니다.
용기 표면에 붙어있는 검은 반점은 후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크림 소스 계열이다보니...


음... 크림&토마토는 나쁘지 않게 꽤 이색적인 맛이다! 하며 괜찮게 먹었는데, 이건 좀 많이... 별로군요.
일단 크림 소스 베이스라 느끼한 맛이라는 건 어느정도 감안을 했기 때문에
그것까진 그럭저럭 봐줄 수 있는데 중요한 간이 제대로 안 되어있습니다.


뭔가 국물이 묽은 건 아니고 점도도 있고 나름 진한 것처럼 보이는데 정작 간과 풍미가 너무 약해서
먹으면서도 뭔가 상당히 밍숭맹숭하면서도 면과 국물이 따로노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끓여놓은 거라 아까워서 그냥 먹긴 했습니다만, 먹는 내내 '아 이건 아닌데' 란 생각이 계속 들었던 제품.

크림&토마토는 나름 괜찮은 편이지만, 크림&치즈는 제 기준으로는 실패작.
혹시라도 호기심이 드는 분이라면 크림&치즈보다는 크림&토마토로 구매해 보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2018. 8. 15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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