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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2. (9) 타이완의 국부 장제스의 기념관,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by Ryunan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9) 타이완의 국부 장제스의 기념관,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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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캉제에서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중정기념당의 정문이 아닌 이 측문을 만나게 된다.
어짜피 어느 쪽으로 들어가든 관계없이 중정기념당 안으로 이어지니 입장하는 건 큰 상관이 없다.
타이완의 국부인 장제스(蔣介石 - 장개석)를 모시는 기념관인 중정기념당은 융캉제가 있는 동먼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으로 지하철 단수이신이선 중정기념당 역과도 연결된다. 입장료는 무료.


기념당 근처에는 넓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날이 더워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은 편.


공원이 꽤 넓은 편이라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 조금 난감할 수도 있지만, 곳곳에 안내 표지판이 있어
중정기념당 본 건물을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표지판 오른쪽 위에 '중정기념당 입구' 안내가 있다.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메인 건물에 도착. 참고로 이 쪽은 건물 뒷편.
현재 보수공사중인지 곳곳에 공사 가림막이 쳐져 있지만, 메인 건물을 보는 데 큰 지장이 될 정도는 아니다.


현재 무슨 행사가 있는지 캐릭터상 하나가 세워져 있는 모습. 무슨 행사일까?


바로 옆에도 또 다른 특별 전시 조각상이 하나.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까지 발견할 수 있었는데, 정말 어떤 행사인지 좀 궁금해지긴 했다.
안에서 행사장을 따로 발견하진 못했는데 뭔가 있었겠지.


입구로 들어서면 천장이 높은 거대한 실내 홀과 함께 전시 공간이 펼쳐지게 된다.
주말이라 방문한 관광객들이 그럭저럭 많은 편.


문 안으로 들어서면 각종 전시 유물과 함께 타이완의 역사에 대해 소개해놓은 전시 홀과 연결된다.


전시홀 중앙에 타이완 국가인 청천백일만지홍기가 걸려 있고
그 뒤의 벽화에는 장제스, 그리고 쑨원이 있다. 장제스가 타이완의 국부라면 쑨원은 근대 중국의 국부.


생전에 이용했던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그 밖에 각종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
대부분의 전시물은 대만어와 함께 영어, 일본어 세 가지로만 표기되어 있고
사실 내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 관심이 가는 내용까지는 아니라 그냥 가볍게 읽으면서 넘길 수 있었다.


타이완의 국기인 '청천백일만지홍기' 는 타이완 국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의 압력으로 인해 스포츠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함부로 꺼낼 수 없는 국기이기도 하다.
수교를 맺은 국가가 전 세계에서 17개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입장이라
자신의 국가 깃발을 흔들고 싶어도 함부로 흔들지 못하는 심정이 어떨지...


화려한 문양으로 꾸며진 천장. 여기도 일단은 중국답게(?) 금빛으로 화려하게 치장되어 있다.


장제스가 생전에 이용했던 차량은 반대편에 한 대 더 전시되어 있었다.


세 가지 언어로 표시되어 있는 차량에 대한 설명.


사실 대부분의 전시물들이 생전에 이용했던 것들 위주로 전시되어 있는 거라 그리 오래 된 것들은 아니고
전시물들을 통해 장제스가 타이완에 있어 어떤 위치에 있는 인물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정도랄까.
세간의 평가에 의하면 타이완의 국부이면서 동시에 독재자라는 부정적 평가도 많이 있는 걸 보니
함부로 이야기할 순 없지만, 약간 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긍정, 부정 평가가 명백히 나뉘는 인물이 아닐까 싶다.


이 곳은 생전의 집무실을 재현한 공간이라고 한다.


빨간 카펫이 깔려 있는 장제스 생전의 집무실 공간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곳.


집무실 책상 한가운데에는 집무를 보고 있는 장제스의 밀랍인형이 만들어져 있어
얼핏 보면 실제 사람이 앉아있는 것처럼 보인다.


가까이 가서 만져보거나 할 순 없고 먼 발치에서 생전에 이런 모습이었구나... 정도로만.


사실 중정기념당을 찾아온 주 목적은 매시 정각에 있는 근위병 교대식이기 때문에,
아래의 전시관은 가볍게 둘러보았고, 정각이 가까워져 황급히 근위병 교대식이 있는 위쪽으로 올라갔다.

=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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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

(9) 타이완의 국부 장제스의 기념관,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2018. 9. 2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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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Hyth 2018/09/02 11:37 # 답글

    전시물 설명에 영어 말고 표기된 다른 외국어가 '일본어'란게 여러모로 묘하군요(...)
  • Ryunan 2018/09/02 18:27 #

    일단 일본의 식민지기도 했었으니(...) 실제 일본인들이 많이 가는 국가이지 않나요?
  • 2018/09/02 21:0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yunan 2018/09/03 21:25 #

    발송해드렸습니다. 메일을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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