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하고 집에 와서 혼자 저녁먹을 때 포장해와서 맥주 하나랑 같이 먹었는데, 굳이 설명할 필요 없이 좋았습니다.
몸에는 별로 좋지 않겠지만, 역시 피자와 함께 하는 맥주는 훌륭한 조합.
다만 뷔페같은 곳과 달리 의외로 이런 건 앉은자리에서 한 번에 많이 못 먹는지라 세 조각 먹으니 배가 꽉 차서
남은 건 뒀다 나중에 다시 데워 두 번에 더 걸쳐 마무리. 뭐, 그냥 오래간만에 집에서 먹었던 간단한 기록이에요.
여러분은 어느 브랜드의 어떤 피자를 가장 선호하시나요?
2018. 9. 13 // by RYUNAN
덧글
레귤러 하나 사 오면 영화 보면서 닥터페퍼랑 함께 먹기 딱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