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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16. 마살라 버거(맘스터치) / 새로운 맛과 인사하세요, 나마스떼! by Ryunan

제 블로그에서는 거의 거론된 적 없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맘스터치'
최근 꽤 호기심가는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잘 가지 않는 맘스터치를 한 번 가 보게 되었습니다.
신메뉴 이름은 '마살라 버거'. 마살라 소스를 넣어 인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치킨 버거라고 하는군요.
가격은 버거 단품 3,800원, 세트 6,000원이며 버거 말고도 치킨, 텐더, 윙 등의 메뉴들이 있습니다.

. . . . . .



메뉴를 주문한 뒤 받은 진동벨.
다른 지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천호점의 경우 진동벨로 음식 나오는 걸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운영 중.


마살라 버거 세트(6,000원)은 마살라 버거, 탄산음료, 감자튀김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패스트푸드 전문점의 햄버거 세트와 완벽하게 동일한 구성.


버거 포장지에 포장되어 있는 마살라 버거. 타 패스트푸드처럼 버거마다 다른 포장지를 쓰는 게 아닌
동일한 디자인의 공용 버거 포장지에 스티커를 붙이는 식으로 버거를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조립한 모양이 어째 좀 그런데(...) 일단 여기서 좀 감점.


마살라 버거는 통살치킨패티와 양파, 토마토, 오이피클, 양상추의 네 가지 야채,
거기에 마요네즈 소스와 특유의 인도요리 풍미를 내는 '마살라 소스' 가 바닥에 깔린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스도 좀 제대로 발라져 있으면 좋은데, 한 쪽에 너무 편중되어 있습니다.
바쁜 점심시간도 아닌데, 이건 좀... 매장에 대한 신뢰도가 좀 크게 떨어지는 느낌.


인도커리 특유의 강한 향을 기대했는데, 생각했던 것만큼 향이나 풍미가 강한 편이 아니라
이런 소스가 한 쪽에 너무 편중되어 있어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기대만큼의 맛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향이나 맛이 강했으면 좋겠는데, 뭔가 조금 어중간하게 들어가 부족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소스가 지금보다 좀 더 풍부하게 들어가고 버거가 더 잘 만들어졌더라면 생각이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처음 먹을 때의 소감은 향이나 풍미가 그렇게까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 라는 것이 제 솔직한 소감.

맘스터치가 지점에 따라 제품의 편차가 꽤 큰 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번 버거를 통해 그 문제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자야 뭐, 파파이스의 것과 동일한 케이준 후렌치후라이니만큼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맘스터치는 거의 가본 적이 없어 싸이버거 말고는 아는 것이 부족한데,
여러분이 추천하는 맘스터치 버거는 어떤 게 있으신가요?

2018. 9. 16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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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Barde 2018/09/16 20:26 # 답글

    저도 맘스터치는 안 간 지 꽤 됐습니다. 파파이스가 더 낫더라구요.
  • Ryunan 2018/09/22 23:00 #

    다만 파파이스는 매장 수가 너무 적습니다...
  • K 2018/09/16 21:29 # 삭제 답글

    싸이버거 말고도 불싸이버거도 있는데 매콤하니 좋습니다 다만 매운걸 못먹는다면 추천드리지 않고요
    그리고 전 마살라버거 의외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호불호를 고려해 로컬라이징을 한듯....
    그리고 역시 지점마다 편차가 심한건 아쉽습니다.
  • Ryunan 2018/09/22 23:01 #

    아마 제가 불만족했던 건 버거 완성도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스 자체는 마음에 들었거든요.
  • Arucia 2018/09/17 00:20 # 삭제 답글

    처음 생겼을땐 정말 자주 가는데 요즘엔 오히려 피하게 되네요 그렇게 압도적으로 맛있는 것도 아닌데 사용자 경험?이 정말 별로인것 같아요
  • Ryunan 2018/09/22 23:01 #

    매장마다 지점차가 너무 커서 그런 것도 있는 듯 합니다.
  • 누누 2018/09/17 08:41 # 삭제 답글

    화이트갈릭버거 드셔 보세요~!
  • Ryunan 2018/09/22 23:01 #

    추천 감사드립니다 :)
  • 루디안 2018/09/17 09:49 # 답글

    지점마다 편차가 심한 건 사실입니다. 지금 직장 근처에는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가 있는데 맘스터치 싸이버거랑 마살라 버거 잘 먹고 있습니다. 버거킹도 종종 애용하고요. (집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는 정말 대충 만들더군요.)
  • Ryunan 2018/09/22 23:02 #

    역시 맘스터치는 대표버거인 싸이버거가 제일 인기인가보네요. ㅎㅎ
  • 여울초아 2018/09/17 14:06 # 삭제 답글

    심하네요. 제가 먹었던 곳에선 롯데리아마냥 아랫빵에 고루 발라져 있던데... 맘스터치에서 추천하는 메뉴는 화이트갈릭버거 정도입니다. 딥치즈버거도 괜찮지만 좀 느끼할 수 있는데다가 치즈가 들어간게 아니고 치즈소스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더라구요.
  • Ryunan 2018/09/22 23:02 #

    화이트갈릭버거를 다들 추천해주시네요, 그건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 이종화 2018/09/17 21:41 # 삭제 답글

    개인적으로 맘스터치는 "통치킨"을 스마트팩(감자추가)로 먹는것이 지존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원이 넘지않는가격으로 치킨한마리와 감자까지...
    맘스터치가 치킨 퀄리티가 괜찮아서 맛있어요..
  • Ryunan 2018/09/22 23:03 #

    역시 치킨 전문점이니 치킨 추천도...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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