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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원조 홍두병(북성동 차이나타운) / 차이나타운의 새로운 명물, 앙금이 듬뿍 들어간 따끈따끈한 빵, 홍두병 by Ryunan

잠시 여행을 다녀오는 것 + 일에 치여 며칠간 블로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밀린 사진들이 많아 빨리빨리 써야겠네요.

지난 9월에 지방에서 올라온 지인 모시고 다녀온 인천 차이나타운, 다다복에서 만두 먹고 나온 뒤
(http://ryunan9903.egloos.com/4426832) 이동한 차이나타운 내 홍두병 전문점입니다. 이 번이 두 번째 방문.
(차이나타운 홍두병 첫 번째 방문 : http://ryunan9903.egloos.com/4419003)

. . . . . .



지금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는 타이완 여행기에서도 이 홍두병을 먹었던 기록이 있습니다.
(타이완 여행기, 화시지에 야시장의 홍두병(紅豆餠) : http://ryunan9903.egloos.com/4426617)
다만 가격은 화시지에 야시장의 경우 개당 380~760원꼴. 이 곳에서는 2,000원이라 가격 차이가 꽤 있는 편.


즉석에서 붕어빵처럼 구워내는 홍두병.
안에 팥을 비롯한 다양한 소가 듬뿍 들어가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홍두병 밀가루 반죽 위에 팥소를 넣는 것을 한 컷. 뒤에는 갓 구워진 노릇노릇한 홍두병.


이렇게 꺼내진 홍두병들은 바로바로 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포장되어 나갑니다.
낱개로 주문시에는 그냥 종이에 싸서 주는데, 선물용으로 사갈 땐 전용 박스에 포장해주기도 합니다.


맛은 총 다섯 가지 맛. 저는 지난번에 단팥을 먹었기때문에 이번엔 녹차로 한 번...


이렇게 6개들이가 들어가는 선물용 박스도 있으니 선물로 사 가기에도 좋은 편입니다.
인천에서는 월병 선물로 사 가는 게 제일 좋은데, 홍두병도 선물로 사 가는 손님들이 꽤 많더군요.


선물로 사 갈것까진 아니고 그냥 하나 맛 보면 되는 거라 녹차 홍두병 한 개 구입(2,000원)


봉투 뒤에 이렇게 맛 별로 체크가 되어있어 어떤 맛인지 어렵지않게 확인 가능합니다.


막 구운 걸 바로 받은 거라 상당히 뜨거운 편이니 조심조심...


지금도 파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90년대 혹은 그 이전에 '오방떡' 이라고 해서
밀가루 반죽을 붕어빵처럼 틀에 넣고 구워파는 빵이 있었습니다. 모양은 지금의 계란빵과 비슷하게 생겼고요.
이 홍두병의 빵 반죽이 그 오방떡과 상당히 비슷하게 생겨 어렸을 적 먹었던 추억을 되새기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안에는 쌉싸름한 녹차가 섞인 앙금이 한 가득.
가격대가 높은만큼 속이 내용물로 꽉 차 있어 밀가루만 씹히는 부실한 맛은 절대 느끼실 일 없을 듯.


단팥도 좋았지만, 이 녹차도 정말 좋았습니다.
쌉싸름한 녹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겁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오시면
식사하고 난 뒤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길거리 간식으로 한 번 사 드셔보세요.

. . . . . .


※ 원조 홍두병 찾아가는 길 : 북성동 원조 짜장면거리 내 만두집 원보 바로 오른편에 위치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6538515

2018. 10. 22 // by RYUNAN



덧글

  • motr 2018/10/23 01:00 #

    헉 오방떡 진짜 좋아했는데 사진 보면서 설렜어요 이거 먹으러 인천 가야겠네요 ^^ ㅋㅋ
  • Ryunan 2018/10/24 22:49 #

    현재는 인천, 그리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고양 스타필드에 매장이 있었습니다.
    아마 인천이 더 찾아가기 쉬우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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