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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그동안 먹고 다녔던 이것저것들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자 by Ryunan

그동안 먹었던 것들이지만, 따로 포스팅으로 쓰기엔 좀 어려운 것들을 한데 모아 간단히 정리해보는 포스팅.
예전에 블로그를 통해 한 번 소개했던 가격 저렴하고 양 좋기로 알려진 역곡의 '복사골뼈다귀' 집입니다.
(역곡 복사골뼈다귀 방문 : http://ryunan9903.egloos.com/4414876)

이 곳의 뼈다귀해장국은 기본 5,000원부터 시작하여 뼈가 들어있는 양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으로 유명합니다. 가장 양이 많고 큰 '특대 뼈다귀해장국'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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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으로는 슬라이스한 마늘과 고추, 그리고 쌈장과 깍두기가 제공.
더 많은 반찬은 굳이 필요없고 뼈다귀탕 먹는 덴 이 정도로 충분.


처음으로 가장 큰 사이즈인 특대 뼈다귀해장국(9,000원)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지난 방문 때 먹었던 소 사이즈 뼈다귀해장국(5,000원)과 비교해보면 일단 뚝배기 크기부터가 다른데요,
저 안에 우거지와 함께 뼈다귀가 가득 차 있을 정도로 들어있어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보다 양이 더 많습니다.


뼈다귀엔 살이 많이 붙어있고 푹 익어 잘 발라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먹기 불편하진 않은 편.
뼈가 뜨겁고 손에 묻기 때문에 발라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 분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여러분들께선 어떤 식으로 뼈해장국을 즐기실 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이렇게 살을 전부 발라낸 뒤
발라낸 살을 전부 국물에 넣은 뒤 거기에 밥을 말아 고기와 밥을 같이 즐기는 방식으로 뼈해장국을 먹습니다.
여튼 우거지도 넉넉하게 들어있고 뼈에 살도 듬뿍 붙어있어 한 그릇 먹으면 정말 든든한 뼈해장국.
든든한 식사대용은 물론 건더기가 많아 한 그릇 시켜 술안주 겸 식사를 같이 즐기기에도 전혀 손색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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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있었던 #Go4TheTop 이라는 오프라인 디디알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찾았던
수원 율전동 성균관대에 위치한 '썬더치킨' - 프랜차이즈 치킨집.
대회를 마치고 난 뒤 이 곳에서 사람들과 뒷풀이를 했습니다. 이 사진은 뒷풀이하기 전 팀원들과 함께 찾았던 기록.


대학생 시절은 친구들과 술 마시러 갈 때마다 항상 시키곤 했던 생맥주 피처.
요새는 이렇게 피처로 맥주 시키지 않고 그냥 잔으로만 마시기 때문에 피처는 정말 오래간만이군요.


같이 간 일행 중 맥주를 아주 잘 따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후라이드, 양념,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건 치즈가루가 듬뿍 뿌려진 치즈스노우 치킨.
양념치킨은 먹는 도중에 찍어버렸군요. 저는 뼈 있는 쪽을 좋아하지만 일행들이 순살을 선호하기 때문에 순살로.


순살 양념치킨은 맵지 않으면서도 무난무난하게 맛있어서
누구나 좋아할 만한 양념치킨 맛.


치즈스노우 치킨은 기본 후라이드 치킨에
치즈의 고소함과 달콤한 맛이 합해진 치즈가루를 듬뿍 뿌려 소스를 별도로 찍어먹지 않아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치킨입니다. 약간 치킨이라기보단 과자 같은 느낌.


가장 기본이 되는 후라이드 치킨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요.


역시 여러 사람들끼리 만날 땐 치맥을 하는 게 가장 취향이 덜 갈리기도 하고
많은 사람이 만족할 수 있다는 걸 느꼈던 시간. 이렇게 글 쓰면서 정리하고 보니 또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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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대회가 열린 게임센터 바로 오른편 카페에서 마셨던 더치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주문한 뭔가 굉장히 화려하게 보였던 비주얼의 생크림 브레드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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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얼마 전 집이 비었던 날 친구들 둘 불러서 같이 먹고 마셨던 기록.
이 날은 집에 피자와 치킨을 사 들고 와서 맥주와 함께...


브랜드치킨 중 상당히 좋아하는 것이기도 한 BHC의 '맛초킹'
회사 퇴근하는 길에 회사 근처에 있는 매장에서 한 마리 포장해왔습니다.


일반 간장양념치킨 베이스에 야채와 함께 좀 더 진한 맛이 추가되어 굉장히 중독성있는 맛.
보통 치킨에 비해 짠맛이 좀 더 강하기 때문에 밥반찬으로 먹어도 손색없을 듯한 치킨입니다.
다만 이 치킨은 순살로 시키는 것은 비추. 혹시나 호기심이 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뼈 있는 치킨으로 드시길 바랍니다.


피자는 집 앞에 있는 홈플러스의 콤비네이션 피자를 한 판 포장해 왔습니다.
이마트 피자, 혹은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와 마찬가지로 18인치 사이즈로 나오는 초대형 피자.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토핑면에서 여러모로 아쉬울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한 판 11,5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나쁘지만은 않은 피자라고 생각.
코스트코를 제외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피자는 개인적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쪽이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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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다녀 온 친구가 먹어보라며 추천해줬던 '모찌모찌 쇼콜라(ショコラ)' 라는 과자.
무려 '민트초코맛(...)' 입니다. 최근 일본에 갑자기 민트초코 붐이 불어 각종 민트초코 상품이 넘쳐나고 있다고...;;
이 제품 역시 그 민트초코 열풍에 힘입어 나온 제품(...)으로 민트맛 크림을 초콜릿 떡이 감싸고 있는 형태.


제품 포장 박스 뒷면입니다. 떡과 초콜릿이 들어간 제품이라 열량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한 곽(87g)당 열량이 무려 345kcal에 달하는 고칼로리 제품입니다.


박스 안에는 사진과 같이 4개들이 민트초코 모찌초콜릿 소포장이 두 개로 나뉘어져 들어있습니다.
봉지 안에 조그만 포크도 들어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포크로 찍어 초콜릿 떡을 편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 봉지는 다른 친구들 맛 보라고 주고,
저는 한 봉지를 가져와 집에서 차와 함께 맛보기로...


일단 봉지를 뜯어보았는데 민트 향이 확 퍼진다던가 하는 건 따로 없군요.
떡의 크기는 50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큰 정도입니다.


봉지를 뜯기 전까진 민트초코 떡이 안에 들어있고, 그 위를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는 형태라 생각했는데,
민트 크림이 안에 들어있고 그 표면을 초콜릿이 섞인 떡이 감싸고 있는 찹쌀떡 같은 형태의 과자입니다.


쫄깃쫄깃한 초콜릿 떡 안에는 선명한 녹색 빛을 띠는 민트 크림이 들어있는데,
대체 민트와 초콜릿, 그리고 떡의 조합은 무슨 맛이 날까 상당히 괴악한 괴식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의외로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어,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드는 맛. 달콤한 맛이 강한 일본식 떡으로
안에 들어있는 민트 크림과 초콜릿 떡의 쫄깃한 식감, 풍미가 생각 이상으로 잘 어울렸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하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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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장 수가 확 늘어나며 사람들에게 무섭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홍루이젠 샌드위치로 마무리.
(홍루이젠 첫 방문 : http://ryunan9903.egloos.com/4425474)
너무 입소문이 크게 퍼져 저녁에 퇴근하고 가면 제품이 소진되어 허탕을 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정말 운 좋게 치즈 샌드위치만 딱 세 개 남은 걸 마지막으로 구할 수 있어 오래간만에 맛볼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지금은 사람이 많아 먹기 힘든 이것도 어느정도 열풍이 지나고 나면 좀 더 여유있게 먹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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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동안 먹었던 것들을 가볍게 정리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지지난 주, 지난 주 2주 연속으로 주말에 여행 다녀오고
주중엔 또 일에 시달리느라 요새 정신이 좀 많이 없어 블로그를 신경쓸 시간도 많지 않았습니다.
조만간 재정비해서 여행기도 재개하고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 10. 24 // by RYUNAN



덧글

  • 2018/10/25 10:1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11/04 20:4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알렉세이 2018/10/28 21:54 #

    뼈다귀해장국 국물이 별로 안 붉어 보입니다. :) 정말 해장국에 가까워 보이네요
  • Ryunan 2018/11/04 20:49 #

    네, 맵지 않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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