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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5. 피자누보5(PIZZA NOUVEAU5 - 삼각지) / 기름기 넘치는 정통 미국스타일 피자 전문점, 두 번째 방문 by Ryunan


















지난 번 다른 가게 가려 했다가 허탕치고 우연히 발견했던 삼각지역의 피자누보5.
(예전 포스팅 : http://ryunan9903.egloos.com/4426637) 그 때 먹었던 피자가 꽤 마음에 들었던 것도 있고
당시 계산하면서 레드락 생맥주를 1+1 해주는 쿠폰을 받아 그것도 소진할 겸 한 번 더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엔 베이컨 체다 피자 하나만 시켰는데, 이번엔 인원이 늘어 콤비네이션 피자와 베이컨 체다 피자,
그리고 추가로 페퍼로니 피자를 시켜 다섯 명이서 무려 세 판을 해치우는 위엄(...)을 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콤비네이션은 그냥 무난하게 괜찮은 정도라 사실 큰 임팩트는 없었고 역시 베이컨 체다가 제일 나았습니다.
그 외로 의외로 괜찮았다 싶었던 게 페퍼로니 피자였는데, 토핑도 토핑이지만 기름기가 줄줄 넘치는 게 아주 모범적인
미국 스타일(실제 미국 피자를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의 팬피자 감성이었던지라 상당히 인상에 깊게 남게 되었어요.

꽤 예전에 다녀온 곳이긴 하지만,
여러 포스팅에 밀려 많이 늦은 지금에서야 기록을 간단히 남기게 되었습니다.

. . . . . .


※ 피자누보5 찾아가는 길 :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12번 출구 하차, 바로 앞에 위치

. . . . . .



피자 먹고 난 뒤에 같은 업무에 종사하는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좀 많이 걷게 되었습니다.
삼각지역부터 걷기 시작해서 정신차리고보니 서울역, 시청을 지나 청계천 따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까지 걸었어요.
상당한 거리를 걸은 셈인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계속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걸었습니다만
별로 다리아프거나 피곤하다는 느낌도 딱히 안 들었고, 오히려 시간이 아쉽게 느껴질 정도의 산책이었습니다.

동병상련. 같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진 사람끼리 이해할 수 있는 코드가 있습니다.
서로의 사정을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귀중한 겁니다.

2018. 11. 5 // by RYUNAN



덧글

  • Fairytale 2018/11/06 01:05 # 답글

    류난님~ 죄송하지만 그 몇년 전에 포스팅하셨던 외국인분이 하시는 피자집 아직 있나요?? 그 저렴한 가격에 치즈 왕창 올려 주시던.. 상호가 뭐였죠..ㅠㅠ
  • 다루루 2018/11/06 03:05 #

    건대역 '페르시안 걸프'라면 아직 성업중인 걸로 기억합니다. 가격은 좀 올랐지만...
  • Ryunan 2018/11/12 23:24 #

    페르시안 걸프를 말씀하시는 거면 지금 성업 중입니다 :)
  • Barde 2018/11/06 01:54 # 답글

    피자는 진리입니다.
  • Ryunan 2018/11/12 23:25 #

    같은 생각입니다, 피자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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