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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10월 할로윈 한정 앵그리 몬스터X(버거킹) / 인상적인 레드 번과 디아볼로 소스가 만들어내는 매운맛 몬스터X by Ryunan

지난 10월, 할로윈데이 한정으로 버거킹에서 '앵그리 몬스터X' 라는 기간한정 제품이 나왔습니다.
기존 몬스터 스테이크 버거 시리즈인 '몬스터X' 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아쉽게도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데
꽤 예전에 먹었던 걸 포스팅이 여러모로 밀려 이제서야 기록하게 되는군요.

. . . . . .


앵그리 몬스터X의 가격은 기존 몬스터X와 동일한 단품 8,900원/세트 9,900원으로
세트 하나가 1만원에 근접할 정도로 매우 비싼 버거킹의 현재 햄버거 라인 중 가장 최고가의 제품입니다.


기존 몬스터X (
http://ryunan9903.egloos.com/4424941) 와 거의 비슷한 전용 버거 포장지를 사용합니다.


앵그리 몬스터X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단연 이 '새빨간 레드 번' 인데요,
여태까지 패스트푸드 전문점에서 한 번도 본 적 없었던...은 아니고(예전 타바스코 버거 전례가 있음)
거의 본 적 없는 생소한 빨간 빵 때문에 첫 인상이 상당히 강렬합니다.


가장 비싼 라인업의 제품답게 내용물 구성이 매우 풍성합니다. 사실 지난 몬스터X와 동일한 구성인데,
여기에 하바네로, 할라피뇨, 베트남 레드페퍼를 조합한 매운 맛이 나는 '디아볼로 소스' 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디아볼로 소스는 사진에 보이는 닭가슴살 패티와 양파 사이에 발라져 있는 빨간 소스입니다.


운이 좋았나... 요 근래 버거킹에서 먹은 햄버거 중 가장 이미지사진에 부합하는 완벽한 모습이 나왔습니다.
야근을 하고 밤 늦은 시각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없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조립한 덕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덕택에 꽤 비싼 금액을 지불하긴 했지만, 그 금액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만족스런 완성도의 버거를 맛봤습니다.


일단 볼륨감 하나는 단연 버거킹의 햄버거 시리즈 중 탑이라 해도 될 정도로 매우 훌륭합니다.
기존 몬스터X가 그랬듯 두꺼운 쇠고기 스테이크 패티와 닭가슴살 패티, 그리고 베이컨과 치즈가 만들어내는
매우 고기고기하고 느끼한 조합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의 야채의 밸런스가 절묘하게 잘 조화되어 있고
앵그리 소스는 다행히도 기존 재료의 맛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의 매운맛이라 먹는 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기억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예전 맥도날드에서 잠시 판매했다 악평만 자자했던 앵그리 상하이 버거
(앵그리 상하이 버거 : http://ryunan9903.egloos.com/4404232)에 비하면 버거킹 쪽 매운맛이 훨씬 인간적인 맛.
오리지널 몬스터X와 뭐가 더 낫다라곤 못하겠지만, 기간한정으로 한 번 먹어볼 만한 재미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판매하고 있지 않지만, 내년이 되면 또 내년대로 새로운 기간한정이 나오겠지요?


감자는 보너스.

2018. 11. 18 // by RYUNAN



덧글

  • 휴메 2018/11/18 20:50 #

    레드번이 할로윈 느낌을 물씬 내네요^^
  • Ryunan 2018/11/21 12:08 #

    할로윈은 지났지만 상당히 컬러풀한 느낌이 색다르긴 하지요^^
  • 도오넛 2018/11/19 11:24 # 삭제

    타바스코 버거도 빠알간 빠앙이었어요!
  • Ryunan 2018/11/21 12:08 #

    앗, 그 제품을 빼먹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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