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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그동안 먹어 본 여러 종류의 과자들을 한데 모아 정리해보자 by Ryunan


이번 포스팅은 가끔 한 번씩 여러 가지가 모였을 때 정리하는
'그동안 접해왔던 다양한 과자들' 에 대한 정리입니다.
이것저것 접하고 먹어봤던 것들에 대한 기록을 계속 쌓아놓기만 하니 그간 모인 게 워낙 많아졌는데요,
그동안 어떤 것들을 먹어보고 지냈는지 간략하게 정리해보며 기억해보는 자리로 포스팅을 남겨 드리오니
혹시 접해본 적 있는 제품들이 나온다면 '아 그랬지' 하며 같이 즐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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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특가 행사를 할 때 맛이 궁금해 구매한 오리온 '오감자' 양념치킨맛.
오리온제과 스낵의 인기상품 중 하나인 '오감자' 와 한국인이 좋아하는 양념치킨맛을 결합한 제품으로
감자스낵 오감자 특유의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에 매콤달콤한 양념치킨 시즈닝을 뿌려
한국 사람이 좋아할 만한 매콤달콤한 맛을 나름 나쁘지 않게 재현했습니다. 와삭와삭 맥주안주로 잘 어울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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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본여행을 갔을 댄 한창 할로윈 시즌이었는데요, 그 시즌 한정으로 나온 '킷캣' 입니다.
'캬라멜 푸딩'의 풍미와 맛을 킷캣으로 재현한 제품으로 진한 캬라멜맛을 초콜릿에서 느낄 수 있었던 제품.
맛도 맛이었지마는 할로윈의 느낌을 잘 살려낸 감각적인 일러스트의 패키지가 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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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다녀온 친구에게 선물로 받은 '밀카(Milka)' 라는 초콜릿 곡물 비스켓.
통곡물 알갱이가 통째로 박혀있는 바삭바삭한 곡물 비스킷의 한쪽 면에 초콜릿이 샌드되어 있는데
마치 다이제 초코를 보는 듯한 비주얼에 곡물 특유의 거친 식감이 더 강해져 정말 맛있게 먹었던 비스킷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들보들하고 가벼운 과자보다는 이런 진한 곡물향 나는 거친 비스킷을 선호하기에 더 좋아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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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선물로 받은 정확한 이름은 (언어를 잘 읽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치즈 풍미의 비스킷.
우리나라의 치즈 들어간 비스킷과는 다소 다른 좀 생소한 향이 느껴져서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 되었지마는
이내 진한 향에 금방 적응되어 역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향도 향이지만 오독오독한 딱딱한 식감이
쿠키 같기도 하고 비스킷 같기도 하여 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이건 커피와 같이 먹으니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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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리수, 누가 크래커와 함께 타이완을 대표하는 과자 중 하나인 '에그 롤'
계란을 듬뿍 넣어 만든 속이 비어있는 빨대 모양의 과자로 사진과 같이 굉장히 잘 부스러지긴 하지만
단맛이 상대적으로 적고 진한 계란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가벼운 과자. 바삭바삭하고 크리스피한 식감이 좋아서
다음에 타이완 여행을 또 가게 되면 정말 잘 만든 에그롤을 한 번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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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사 온 코코넛 비스킷.
에이스 크래커 정도 사이즈의 바삭한 크래커 위에 화이트 초콜릿과 건조 코코넛을 코팅한 제품으로
화이트초콜릿 때문에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코코넛의 향긋함이 적절하게 잘 잡아주고 있어
일하는 중에 당 떨어질 때 한 개씩 먹으면 딱 당 보충되면서 정신이 번쩍 들 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 과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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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베트남에서 가져온 과자. Tipo 라는 이름의 계란이 통째로 코팅된 크래커.
앞서 먹었던 에그롤과 같이 단맛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매우 매력적인 진한 계란맛을 느낄 수 있었던 크래커.
우리나라에 이와 비슷한 류의 과자가 있을까 이것저것 생각해보았는데, 도저히 비슷한 걸 생각하기 쉽지 않군요.
상당히 이색적인 맛이라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지만, 금방 특유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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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얇은 두께 때문에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커피향 크래커인 '커피조이(Coffee Joy)'
빠다코코낫과 비슷한 사이즈의 면적에 표면에는 설탕이 코팅되어 있어 달콤한 맛과 함께 쌉싸름한 커피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과자입니다. 사람에 따라 단맛과 함께 씁쓸한 맛이 좀 더 강하다고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딘가 어른을 위한 과자 - 라는 느낌이 든 제품이기도 해요. 한국의 수입과자 할인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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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포스팅을 할 계획이지만, 신설동 - 동묘앞의 풍물시장을 한 번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유통기한 임박 할인으로 호기심에 구입해 본 것, '이탈리아 케이크' 라고 이름 붙여 판매하고 있었던
이탈리아에서 건너 온 공산품 케이크 '발레리나 알 카카오' 라는 초콜릿 케이크.

개별 포장되어 있어 하나씩 꺼내먹기 편리하고 사진과 같이 겹겹이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어 엄청 진한 단맛이
꽤 이국적이며 개성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케이크의 식감은 빵과 과자의 중간 정도 되는 약간 딱딱한 느낌이었어요.
그냥 먹기에는 사람에 따라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고(많이 달아서) 홍차 등과 함께하기 딱 어울렸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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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쿠키로 유명한 '로얄 단스크' 에서 내놓은 '초콜릿 카푸치노 웨이퍼'. 노량진 마트에서 구입.
롤리폴리 같은 길쭉한 과자 안에 카푸치노와 초콜릿 크림이 샌드되어 있어 바삭바삭한 식감과 함께
진하고 달콤한 커피 초콜릿 크림의 고급스런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초콜릿이 가득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삭한 식감 때문에 느끼하거나 금방 물리지 않아 정줄놓고 먹다보면 계속 입 안에 들어가게 되는 마력의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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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다녀온 지인분이 구매해 왔다는 베이커리 '파티셰 트리아농(TRIANON)' 의 파운드 케이크.
건포도가 엄청 많이 박혀있어 향이 굉장히 강하고 또 굉장히 묵직한 밀도가 느껴졌던 파운드 케이크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건포도 들어간 파운드 케이크를 좋아하기에 맛있게 먹을 수 있긴 했는데
너무 강력하게 진한 맛이라 약간의 쓴맛마저 느껴질 정도인지라 진짜 고급이 맞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 박스 가격이 듣기로는 3,000엔 정도 한다고 하는데 정말 고급스러운 걸 맛보게 되었군요. 이 자리 빌어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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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루비의 감자스낵 '쟈가리코' 시리즈 중 하나인 '사츠마리코' 라는 고구마 스낵.
약간 딱딱하면서도 바삭 달콤한 식감의 이 과자는 정말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게 뭔지를 잘 보여줬습니다.
쟈가리코 시리즈는 배가 그리 고프지 않지만 뭔가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먹기 좋은 과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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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나가 제과에서 나오는 초콜릿 小枝(코에다) 시리즈 중 하나인 자색고구마맛민트맛.
민트초코의 경우 작년 한 때, 우리나라의 허니버터 광풍처럼 일본에 민트초코 열풍이 불 때 출시된 제품으로
기본이 초코릿 제품이라 민트와의 만남은 잘 어울렸습니다. 자색고구마맛은 단맛이 상당히 강한 편이었어요.
초콜릿의 식감은 우리나라의 크런키 초콜릿과 꽤 비슷하다 -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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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당시 공항에서 사 온 버터 비스킷. 바삭한 버터비스킷 사이 크림이 샌드되어 있어
바삭바삭하면서 진한 버터향, 크림의 단맛을 느낄 수 있었던 의외로 꽤 고급스러웠던 과자였습니다.
약간 반신반의하며 샀던 과자인데, 보들보들한 것이 아닌 바삭바삭한 과자긴 한데 상당히 괜찮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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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행 중 할로윈 한정으로 나온 우리나라 새우깡의 모태과 된 일본 '에비센' シ-フ-ドピザ(시푸드 피자) 맛.
해산물 피자의 맛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약간 피자 특유의 토마토 소스 맛과 해산물의 비릿한 향이
동시에 느껴졌던지라 처음엔 약간 '이게 무슨 맛이지?' 하며 생소하게 느껴졌던 스낵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굉장히 맛있을 것 같이 생겼지만, 막상 먹어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그렇게까지 맛있진 않았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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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오키나와 여행을 최근 다녀온 지인에게 하나둘씩 선물로 받았던
오키나와 한정 과자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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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그동안 먹었던 스낵류에 대한 간략한 정리입니다.
거의 대부분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선물이거나 혹은 수입식품 전문점에서 구매한 것들 위주로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것들 위주라 꽤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이 중 몇몇 제품들은 우리나라 수입과자 할인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2019. 1. 1 // by RYUNAN



덧글

  • 2019/01/03 20:51 # 삭제

    저 밀카랑 치즈쿠키 저도 프랑스에서 사왔었어요 ㅋㅋ 치즈쿠키는 다른 색깔 ?아마 고르곤졸라 맛이였던것 같은데 너무 맛있어서 하나 사온거 후회했죠 ㅠㅠ 저 슈가버터 샌드도 맛있죠 꽤 유명하고요 ㅋㅋㅋ
  • Ryunan 2019/01/08 21:29 #

    네, 밀카는 특히 제 취향에 아주 제대로 직격했던 맛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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