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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 나폴리 스타일 시금치 피자 (이마트 피코크) / 이탈리아OEM으로 생산해낸 물 건너 온 이색 나폴리 풍 시금치 피자 by Ryunan

얼마 전, 이마트 자체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인 피코크(PEACOCK)의 피자 몇 종을 1+1 행사를 했습니다.
아쉽게도 서로 다른 종류를 각각 하나씩 집을 순 없지만, 똑같은 종류의 냉동피자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상당히 매력적인 행사를 했었는데요, 그 때 호기심에 집어 온 '시금치 피자' 라는 제품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이마트 피코크 브랜드로 출시된 냉동 이탈리안 피자 '시금치 피자'로 가격은 5,980원입니다.

. . . . . .



제품 박스 포장 뒷면입니다.
박스 크기는 최근 마트에서 잘 팔리고 있는 오뚜기 냉동피자와 비슷한 사이즈라고 보시면 될 듯.
피자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레귤러 사이즈의 피자보다 약간 크고 라지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입니다.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 조리방법에 대한 이미지를 좀 더 크게 확대시켜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생산한 게 아닌 이탈리아에서 OEM으로 생산한 제품으로 물 건너 온 제품.
노브랜드 초콜릿 같은 일부 제품을 포함하여 이마트 OEM 제품 중엔 이렇게 해외에서 직접 만든 제품들이 몇 있습니다.
두껍고 토핑이 듬뿍 올라간 미국식 피자가 아닌 정통 나폴리 스타일 피자만의 독특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군요.


박스 안에는 비닐 포장되어 있는 냉동피자 한 판이 들어있습니다.
피자는 전자렌지에 조리해도 되지만, 오븐에 올려놓고 굽는 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직 굽기 전의 피자를 집에 있는 큰 접시에 담았는데, 접시에 딱 맞게 꽉 찼습니다.
피자 위에는 모짜렐라 치즈를 비롯하여 냉동된 시금치, 그리고 페타치즈라는 하얀 치즈가 얹어져 있습니다.
페타 치즈는 양젖이나 염소젖으로 만들어 소금물에 담가 숙성시킨 그리스 지역의 대표적인 치즈라고 합니다.


피자 완성. 크기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양 많은 분이라면 한 판도 혼자 충분히 해치우실 듯.
미국식 피자처럼 도우가 아주 두껍고 기름지지 않은, 파스타 전문점에서 나올 법한 피자처럼 생겼습니다.


피자는 별도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집에 있는 칼로 들고 먹기 좋도록 나누었습니다.
딱 여덟 조각으로 나누니 한 조각씩 들고 먹기 편하더군요.


도우 위에 녹아든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그 위에는 피자 토핑으로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금치, 그리고 마치 치즈가 아닌 순두부가 올라간 것처럼 보이는 페타 치즈가 얹어져 있습니다.


미국식 피자의 쭉쭉 늘어나는 기름진 맛을 생각하신다면 확실히 좀 실망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기름기 적고 살짝 산미가 느껴지는 페타치즈의 맛, 그리고 시금치의 맛이 불협화음보다는 오히려 매력으로 작용하는
꽤 이색적인 느낌의 피자였습니다. 뭐랄까 피자는 피자인데 약간 건강에 좋은 피자를 먹는다는 느낌?
치즈가 쭉 늘어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만, 기름지거나 느끼하지 않은 산뜻한 뒷맛이 인상적이었던 제품으로
모짜렐라, 혹은 체다치즈 이외의 다양한 종류의 치즈 풍미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PS : 페퍼로니, 치즈, 베이컨 등이 듬뿍 올라가는 미국식 피자를 선호하는 분껜 추천하지 않습니다.

2019. 1. 10 // by RYUNAN



덧글

  • 2019/01/15 08:39 # 삭제

    맛만 보면 오뚜기보다 고급져보이네요 ㅋㅋ
  • Ryunan 2019/01/17 12:03 #

    오뚜기는 미국식 피자 컨셉이고 이건 이탈리아식 피자인지라... 서로 방향성이 다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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