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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3. 최근 접해보았던 이런저런 한국과자 & 수입과자들 후기 by Ryunan

비정기적으로 한 번씩 정리하는 '최근에 접해본 과자들 이것저것 모음' 입니다.
일단 첫 번째로는 동묘앞 시장에 주말에 나갔을 때 싸게 팔길래 호기심에 집어온 '미니크래커 콘포타쥬맛' 스낵.
유통기한 임박 할인하는 제품을 싸게 가져온 거라 정가가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메이저 제품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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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포장 뒷면입니다.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 부분을 확대시켜보았습니다.
수입과자는 아니고 우리나라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데, 메이저 제과회사 제품이 아니라 인지도는 다소 떨어지는 듯.


봉지 안에는 육각형, 원형, 사각형 등 여러 가지 모양의 조그마한 스낵이 들어있습니다.
크래커 모양의 스낵은 크기가 크지 않아 한 입에 넣기 좋은 사이즈.


이거 생각보다 꽤 맛있더라고요.  콘포타쥬 맛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진한 콘 스프 맛이 느껴져서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오, 이거 꽤 맛있다' 라고 단번에 직감했던 제품. 옥수수로 만든 스낵이라든가
혹은 옥수수 베이스의 짭조름한 수프 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꽤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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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노브랜드 매장에서 구입한 노브랜드 감자칩 '김 & 와사비향' 이라는 제품.
가격은 노브랜드 매장 기준 980원인가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마트나 이마트24에선 약간 더 비쌀 것입니다.
프링글스와 비슷한 디자인의 깡통감자칩 시리즈 중 하나로 비교적 최근에 나온 신상품인 것 같아요.


제품 라벨 부분을 조금 확대시켜보았습니다. 알싸한 와사비향과 김의 향을 감자칩에 더한 제품.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부분입니다. 중량은 110g으로 프링글스 캔과 동일한 중량.
요새 대형마트 PB제품으로 이런 깡통감자칩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는데, 중량은 거의 다 동일한 듯 하군요.


제품의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캔(110g)당 열량은 525kcal로 비교적 높은 편.


깡통 안에는 김가루 때문에 검은 반점이 표면에 박혀있는 감자칩이 들어있는데,
굉장히 알싸하고 코끝을 찡하게 하는 와사비향을 생각했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는 제품. 와사비향은 좀 약한 대신
김 특유의 짭조름한 맛은 비교적 잘 느껴지는 편이라 김맛 감자칩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뭐 그래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고 맛이 없거나 한 건 아니니 한 번 사 드셔보셔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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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할인 매대에서 집어온 '공룡박사' 라는 스낵입니다.
할인 가격표 붙어있는 걸 보니 편의점에서 정가로 구매하면 1,500원 정도 할 것 같군요. 제조사는 롯데제과.


약간 고래밥 같은 동물 모양 컨셉의 스낵인 듯 합니다. 모티브가 된 동물은 공룡.


제품 포장 뒷면입니다.


제품의 영양성분표. 한 봉지(50g) 당 열량은 235kcal입니다.
봉지 크기 치고는 중량이 꽤 가벼운 편이네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기타 정보 부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봉지 안에는 고래밥과 같이 각종 공룡 모양을 형상화한 스낵이 들어있습니다.


과자의 식감이나 크기는 고래밥과 사실상 거의 동일한데, 핫치킨맛 씨즈닝이 꽤 맛있는 편이었어요.
양념이 된 치킨의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스낵에 잘 재현되어 있어 풍미와 맛이 좋았던 스낵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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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같이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번화가의 식품 매장을 보면 각종 맛을 더한 다양한 종류의 아몬드가
꽤 많이 팔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허니버터맛 아몬드를 비롯하여 심지어 단팥맛, 티라미수맛 아몬드까지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그 시리즈 중 하나인 '랍스터맛 아몬드' 입니다. 정말 무슨 맛일지 궁금해 집어든 제품.


제품 포장 뒷면입니다.


포장 뒷면의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부분을 좀 더 확대시켜보았습니다. 중량은 210g.


포장 안에는 랍스터맛 씨즈닝이 표면에 발라져 있는 아몬드가 들어있습니다.


랍스터맛 아몬드라는게 대체 무슨 맛일까 상당히 궁금했는데, 이것도 꽤 맛있네요.
짭조름한 해산물 특유의 풍미가 느껴지는 아몬드 맛으로 실제 랍스터와 비슷한 맛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평범한 아몬드의 고소한 맛에 씨즈닝이 더해셔 맥주 안주 등으로 먹기 꽤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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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핫꼬부리' 라는 라면땅 같은 느낌의 스낵.
제품 포장에 만화가 이말년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대체 무슨 스낵일까 하는 호기심이 들어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제품 포장 뒷면에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 등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라면 면발 크기의 길쭉한 스낵이 들어있는데, 꼬불꼬불하지 않아 라면땅 같은 느낌은 아니었는데,
뭔가 매콤한 맛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까진 매콤한진 않고 좀 기름 쩔은맛도 강한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재구매 의사가 딱히 생기지 않아 만족스럽진 않았던 과자였습니다.
그냥 포장지 보고 호기심에 집어들긴 했습니다만, 딱히 재구매 의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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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의 과자 싸게 파는 신세계마트에 잠시 들렀다가 발견한 '랍스터맛 스낵'
'리미티드 에디션' 이라는 이름이 과자 포장에 붙어있습니다만, 딱히 한정판 같은 느낌은 없었습니다.
과자를 제조한 국가는 인도네시아.


역시 제품 포장 뒷면을 한 컷.


수입 제품이니만큼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는 여기서 확인 가능.


이것도 물고기 모양이 고래밥 스낵과 꽤 유사한 외형인데, 좀 더 납작하게 눌린 고래밥 같은 느낌.
랍스터 맛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뭐 적당적당하게 즐기기 좋은 스낵으로 기억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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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량진 신세계마트에서 굉장히 싸게 팔길래 호기심에 구매한 세 종류의 '마마코 누들스낵'.
얼핏 보면 일본어로 써 있어 일본 스낵처럼 보이긴 합니다마는, 사실 원산지는 일본이 아닌 태국입니다.
포장지가 약간 조악한 편인데, 왼쪽붙어 차례대로 김라면맛, 피자맛, 그리고 꽃게라면맛 누들스낵이라 하는군요.


세 제품의 포장 뒷면입니다.


김맛 라면 누들스낵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


피자맛 누들스낵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


마지막으로 꽃게라면맛 누들스낵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


왼쪽부터 차례대로 김맛, 피자맛, 꽃게라면맛 누들스낵인데, 같은 스낵임에도 불구하고 모양이 조금씩 다르긴 해요.
다만 이게 참 뭐랄까... 전혀 바삭바삭하지 않고 식감이 눅눅한데 기름 쩔은 냄새가 상당히 심한 편이고
또 스낵에 뿌려진 시즈닝이 한국 사람들의 입맛엔 잘 맞지 않는 맛이라... 그냥 간단히 말하면 정말 맛이 없습니다.
그냥 맛없다... 정도를 넘어 상당히 심하게 맛이 없어요(...)

혹시라도 이 제품은 호기심에 발견해도, 가격 엄청 싸게 팔아도 구매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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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유어스(YouUs)' 라는 브랜드로 출시해 판매하는 '영화관팝콘' 이라는 스낵입니다.
왜 이름이 영화관팝콘이라 붙었냐 하면, 영화관에서 먹는 카라멜 팝콘과 버터 팝콘의 맛을 재현했다고 하여
이 명칭을 붙인 것 같습니다. '영화관에서 먹는 팝콘' 과 같은 느낌을 재현한 영화관팝콘의 가격은 1,200원입니다.


제품 포장 뒷면입니다.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 부분을 좀 더 확대시켜 보았습니다.
한 봉지(70g)당 열량은 345kcal로 의외로 팝콘이 살 안찔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열량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봉지 안에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을법한 평범한 팝콘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팝콘은 버터팝콘, 그리고 달콤한 카라멜 팝콘, 두 종류가 한데 섞여있는데
좀 더 노란빛에 가까운 것이 버터팝콘, 그리고 짙은 갈색을 띠고 있는 게 카라멜 팝콘입니다.
카라멜 팝콘은 달콤한 카라멜 맛이 더해진 무난무난한 팝콘이라 큰 문제는 없었지만, 버터팝콘이 좀 아쉬웠습니다.
버터향이 좀 더 진하고 살짝 짭조름한 맛의 팝콘을 생각했는데, 향과 맛이 전체적으로 크게 약했거든요.
그래서 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던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가볍게 먹기엔 좋은 스낵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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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입과자 파는 곳에서 구입한 '위메이드' 의 숏브레드.
위메이드는 타이완 브랜드로 예전에 블로그를 통해 이 곳의 밀크쿠키(http://ryunan9903.egloos.com/4417176)를
한 번 소개한 적 있었습니다. 위메이드 밀크쿠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도 들어갈 정도로 꽤 공신력있는 제품.


제품 박스 뒷면입니다.


박스 뒷면의 수입제품에 붙는 한글 스티커 부분을 좀 더 확대시켜보았습니다.
과자에 들어가는 원재료 및 함량이 놀라울 정도로 심플한데요, 밀가루, 버터, 설탕, 정제소금 네 가지가 전부.
보통 공산품으로 나오는 과자는 기본 원료 말고도 이런저런 부재료가 많이 들어가는데, 이렇게 심플한 건 처음 보는군요.


측면에는 타이완 언어 및 영어로 공용 표기되어 있는 제품의 영양성분표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전용 케이스와 함께 총 여덟 개의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 숏브레드 쿠키가 들어있습니다.


한 개당 크기는 칼로리바란스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것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 같네요.


제품의 외형도 은근 칼로리바란스와 꽤 닮았습니다. 식감이 퍽퍽하기 때문에 그냥 먹는것보다는
커피라든가 우유 등을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을 가급적 추천합니다.


정말 심플하게 최소한의 재료만 들어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꽤 맛있습니다.
조금 퍽퍽하긴 하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달콤하면서도 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에 확 퍼지는 게 꽤 좋은데,
스콘 같은 계열의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것도 꽤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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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그 동안 맛보았던 이런저런 과자들에 대한 후기를 마칩니다.

2019. 2. 3 // by RYUNAN



덧글

  • usualxtra 2019/02/03 23:18 #

    https://youtu.be/aSp3lJ2NlKs
    https://youtu.be/u5BhUf7FNc4

    핫꼬부리는 이병건씨 아버지랑 동업했던 분이 만들고 계신다 합니다.

    https://youtu.be/3j6DE2ygiQU
    이병건씨 아버지는 동업은 접고 씨알로에 입사했다고...

  • Ryunan 2019/02/04 00:14 #

    아,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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