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때 단체로 손님을 받아 식사를 해야 할 자리가 있었는데, 망월사역 근처엔 단체가 들어갈 만한 공간이 마땅찮아
근처를 한참 수소문하던 중 단체 수용이 가능했던 닭갈비집 한 곳을 발견하여 사전에 미리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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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망월사역 1번 출구로 나와 회룡역 방면으로 큰길을 따라 좀 걸어가면 바로 나옵니다.








맛은 일반 막걸리와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분이라는 게 있으니...


생 닭고기가 바로 나오는 게 아닌 어느 정도 조리가 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그리 오래 조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적당히 매콤한 맛이 딱 '닭갈비구나' 싶은 정도의 무난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뭐라 코멘트할 게 달리 없군요...^^;;


그리고 방문했던 다음 주에 있었던 모임은 성공적으로 열렸고, 또 뒷풀이 자리도 분위기좋게 마무리되어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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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대표 지역맥주인 오리온 맥주 타올과 자석, 그리고 오키나와 시샤 인형.
그러고 보니 얼마 전 마트를 가 보니 오리온 맥주도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어 판매중인 걸 확인했습니다.
다만 '오리온' 이라는 상표권 때문인지 '오리온 맥주' 라는 이름 대신 '오키나와 맥주' 라는 이름으로 들어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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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7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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