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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2. 매워도 포기마라 도시락(CU) / 큼직한 새우 네 마리가 통째로! 마라향을 느낄 수 있는 중화풍 매운 볶음밥 by Ryunan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갑자기 중국의 '마라' 열풍이 크게 불고 있습니다.
마라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편의점 등의 식품업계에서도 마라를 테마로 한 상품이
이것저것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번에 CU에서도 마라를 컨셉으로 한 여러 신상품이 새로 출시되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던 차, 그 라인업 중 하나인 '매워도 포기마라 도시락' 이라는 걸 구매해 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상품은 CU '매워도 포기마라 도시락' 으로 가격은 4,300원입니다.

. . . . . .



네이밍 센스 은근히 아재 말장난 감성이 살짝 느껴지긴 하지만 꽤 기발하고 재미있네요.
라벨 좌측엔 재료의 원재료 및 함량 부분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라벨 오른편에는 조리방법이 간단히 나와 있는데, 전자렌지 기준 1분 40초~2분 정도 데워 먹으라고 하는군요.
최근엔 상품에 #를 달은 해시태그를 넣는 게 유행인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 등의 활성화 영향인지...


통 새우가 올라간 마라볶음밥을 메인으로 하여 사이드로 춘권, 만두 등이 별도로 들어있습니다.
김치라든가 단무지 같은 별도의 절임반찬류는 따로 들어있지 않은 것이 특징.


왼쪽 찐만두, 위는 춘권, 그리고 가운데는 튀김만두와 단팥이 들어간 튀긴 경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두라든가 춘권은 전부 예상가는 무난한 맛이고 단팥 경단은 마라볶음밥을 먹고난 뒤 디저트로 먹기 좋습니다.


마라를 넣고 맵게 볶아낸 볶음밥 위에는 총 네 마리의 큼직한 새우가 얹어져 있고
파슬리가루를 뿌려 마무리하였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에서 이렇게 큼직한 새우가 얹어진 건 처음 보는데요,
껍질을 까지 않은 큰 새우가 네 마리나 올라간 것 만으로도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화려하게 보이는 효과.


매운맛이 나는 볶음밥에 마라향이 첨가되어 마라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볶음밥인데
대중적인 입맛을 고려해서인지 마라향이 그렇게 강하진 않습니다. 먹다보면 살짝 느낄 수 있는 수준이라
마라향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처음 마라를 입문할 때 먹기에 적당한 도시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양념 소스는 꽤 매운 편이라 막 불닭볶음면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먹다보면 입안이 얼얼해질 정도.
매운 걸 잘 드시는 분만 가급적 도전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단무지 같은 찬을 곁들이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조금의 아쉬움이 남긴 하는군요. 마라가 들어간 음식을 처음 도전할 때 적응하는 과정으로 거치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PS : 비닐장갑이 하나 동봉되어 있으니 새우 껍질을 깔 때 활용하세요.

2019. 4. 12 // by RYUNAN



덧글

  • 2019/04/14 08:25 # 삭제 답글

    특히 씨유는 마라시리즈 홍보 엄청 하던 ㅋㅋ 이름이 재밌네요 !
  • Ryunan 2019/04/15 23:02 #

    최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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