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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22. (20) 호텔 체크아웃, 타이베이의 일요일 아침 풍경 / 2019년 첫 주말 밤도깨비 해외여행, 타이완 타이베이 2회차! by Ryunan

2019년 첫 주말 밤도깨비 해외여행, 타이완 타이베이 2회차!

(20) 호텔 체크아웃, 타이베이의 일요일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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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에서의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일시적이긴 하지만 비가 그쳐서 잠시 '오, 오늘은 괜찮겠네' 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만
일기예보에서는 오늘 하루도 여전히 비 예보가 나왔던지라 오늘도 비가 오겠지... 라고 포기한 상태.


오히려 쨍쨍한 것보다 이렇게 살짝 흐린 날씨가 거리 풍경은 좀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주말, 일요일의 아침을 여는 사람들.


지난 여행 때 아침식사를 하러 갔던 식당, '메이얼메이(美而美)'(
http://ryunan9903.egloos.com/4426394)
살짝 들여다보니 예전 방문 당시 영어로 안내를 해 줬던 주인 아저씨가 지금도 그 자리 그대로 계셨습니다.


어제 아침식사를 했던 호텔 옆에 위치한 식당 '팔방조찬(八芳早餐)'을 다시 한 번 들렀습니다.
(타이완 사람들의 아침 식사, 팔방조찬에서의 두유와 딴삥 : http://ryunan9903.egloos.com/4430043)


어제는 두유를 마셨으니 오늘은 따끈한 밀크티를 구입.
같이 간 친구는 조금 늦게까지 자느니라 제가 음료를 같이 구매해와서 지하 라운지에서 아침 대용으로 마셨습니다.


따끈한 밀크티 한 잔 가격이 우리돈으로 1,000원이 채 안 되는 수준으로 굉장히 저렴한데
우리나라에도 아침에 이렇게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밀크티나 두유 가게가 생기면 참 좋겠다 - 라는 생각.


호텔 체크아웃을 하기 전, 호텔 건물 위엔 어떤 시설이 있는지 궁금해서 꼭대기층으로 올라와 보았습니다.
야외 테라스... 라고 하기엔 그냥 평범한 건물 옥상이긴 한데, 일종의 흡연실 같은 기능을 하는 듯.


같은 층에는 정수기와 함께 코인 세탁기가 설치되어 있어 간단한 세탁도 가능합니다.


정말 짧은 주말의 밤도깨비 여행이라 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체크아웃 시간이 되었군요.
방은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좁았지만 그래도 시설이 깨끗해서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던 포쉬패커 호텔.
다만 짐 많은 여행객들은 가방 펼칠 공간이 마땅치 않아 추천하기 어렵고 배낭여행객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짐을 정리해서 갖고 나온 뒤 프론트 데스크에 짐을 맡기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맡겨놓은 짐은 오후에 공항으로 돌아가기 전 들러서 가져갈 계획.


첫 타이베이 여행 때 3일 내내 밤에 마사지를 받았던 호텔 앞 마사지샵.
어제 새벽 마사지를 받기 위해 찾았지만 너무 늦은 시각이라 문을 닫아서 결국 다른 곳을 찾아갔었지요.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가는 길목엔 만두라든가 샌드위치 같은 간단한 아침식사를 파는 식당들이 영업 중입니다.
대개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판매하는 이런 길가의 음식점은 관광객들보다는 현지인 위주로 장사를 하고
가격 또한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것저것 사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뛰드 하우스, 바디 샵, 이니스프리가 한데 모여있는 한 상가 건물.
타이베이 시내에선 일본 브랜드 상점을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지만, 한국 브랜드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듯.


타이베이 메인역에 도착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비가 안 오고 있어 괜찮긴 한데 말이죠...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데 위치한 타이베이 메인역 지하철 출구는 M6번 출구.
이번 여행도 그렇고 작년 8월의 여행도 그렇고 가장 많이 이용했던 출구가 바로 이 M6번 출구였습니다.


단수이신이선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내려와 샹산 방면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습니다.
다만 샹산 방면으로 가는 열차는 우리나라 3호선의 구파발, 대화행, 혹은 4호선의 사당, 오이도행처럼
모든 열차가 전부 샹산으로 가는 게 아니라 '다안(大安)' 역이라는 중간 종착 열차가 1:1 비율로 섞여 있습니다.
다안 역에서 종착하는 열차는 베이터우 - 다안 사이를 오가는 열차라고 하는군요.


제가 탄 열차가 마침 '다안(大安)'역에서 중간종착하는 열차라
잠시 내린 후 뒤에 오는 열차로 환승.


열차를 기다리는 도중 승강장에 설치되어 있는 쓰레기통을 한 컷.
타이베이 시내를 달리는 지하철 '타이베이 첩운'은 승강장 및 열차 내에서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쓰레기가 적고 또 역사 시설 및 열차 내부가 상당히 쾌적하고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뒤에 오는 열차를 타고 이동하게 될 다음 목적지는 샹산 바로 전 역인
'타이베이 101 세계무역센터(台北101/世貿)' 역입니다.

=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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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


= 2일차 =

(20) 호텔 체크아웃, 타이베이의 일요일 아침 풍경

2019. 5. 22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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