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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2. (4) 토요코인 호텔 대구동성로점의 '토요코인 치고 힘좀 쓴(^^;;)' 아침식사 / 2019년 5월 짧은 주말여행(대구, 부산, 거제) by Ryunan

2019년 5월 짧은 주말여행(대구, 부산, 거제)

(4) 토요코인 호텔 대구동성로점의 '토요코인 치고 힘좀 쓴(^^;;)' 아침식사

. . . . . .



대구에서 맞는 아침. 생각해보니 대구에서 1박을 해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평소에 일어났으면 호텔 창 밖의 풍경을 한 컷 찍었겠지만, 여긴 시내 중심가 호텔이라 뷰가 좋지 않으므로(...)
자주 묵는 호텔인 부산역 2호점처럼 창 밖에 바다 풍경이 보이는 게 아니라 그냥 시내 풍경...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7층 식당으로 내려왔습니다.
오늘이 토요코인 대구 동성로점 오픈 후 첫 아침식사인데 벌써 꽤 많은 사람들이 내려왔습니다.


음식 코너 전경을 한 컷. 신규 호텔답게 음식 코너가 꽤 넓고 크게 마련되어 있군요.


준비된 빵은 크루아상과 식빵의 두 가지. 토스터기도 식빵 전용, 오븐형 크루아상용 두 종류로 구비.


한식 반찬인 메추리알 쇠고기 장조림.


원래 토요코인 호텔의 아침식사는 다른 호텔 아침식사처럼 화려한 뷔페가 준비되어 있는 게 아니라
정말 딱 최소한의 식사만 할 수 있는 서비스 개념으로 간단한 반찬 몇 가지가 준비되어 있는 게 전부인데,
이 날의 식사는 오픈 후 첫 번째 아침식사라 그런지 가짓수가 좀 더 많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뜨거운 차는 홍차와 녹차, 그리고 커피 세 종류가 준비.


혼자 식사하는 거라 큰 테이블을 차지할 필요가 없어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테이블이 많이 준비되어 있긴 했지만, 그만큼 사람도 많아 큰 테이블을 혼자 자리잡기엔 좀 미안해서...


찬물, 그리고 오렌지 주스.


드레싱 없이 그릇에 따로 담은 야채 모듬. 오, 적양배추에 파프리카까지...


한식 국물은 북어국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그렇잖아도 어제 많이는 아니어도 술을 마셔 그런지 이 국물 정말 좋았습니다...!


따끈따끈한... 게 아니라 뜨거운 야채죽도 한 그릇.


삶은 계란 한 개와 크루아상 두 개도 한 접시에.


참치 샐러드와 마카로니(?) 샐러드, 맛살 샐러드, 소시지, 옥수수통조림...
지금은 안 간지 오래되었지만 한 때 자주 갔던 미스터피자 샐러드바를 보는 것 같군요...;;


한식 반찬으로는 오징어채무침과 단무지, 메추리알 장조림.


거기다 김자반까지... 다른 호텔의 아침식사 생각하면 별 것 아니지만, 이거 토요코인치고 진짜 잘 나왔다(...)
맛이야 뭐 그냥 사진에서 보면 느껴지는 평범한 맛이긴 하지만요...ㅋㅋ


역시 아침에는 신선한 야채를 먹어줘야...!


막 시간에 쫓겨 칼같이 7시에 딱 맞춰 먹는 아침식사가 아니라 좀 느긋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짜피 체크아웃 시간도 10시이고 딱히 일정이 없으므로 좀 느그막히 일어나 천천히 내려왔거든요.


후식으로 커피만 가져오기 조금 허전한 감이 있어 토스트 구운 거 한 장이랑 디저트용 과일 조금.
디저트 과일이 따로 있는 건 아니었지만 후르츠 칵테일 통조림이 있어 약간 가져왔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이 시간에 만원버스에 끼어 힘들게 출근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느긋하게 즐기는 아침의 여유. 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주말을 이렇게 여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무리는 커피 한 잔으로 토요코인 대구 동성로점에서의 아침 식사는 끝.


다시 방으로 올라와 짐 싸고 체크아웃할 준비를 합니다.
토요코인은 체크아웃 시각이 빠르기 때문에 역시 1박만 하는 건 너무 짧게 느껴지는 게 단점.
체크아웃을 한 11시 정도로 한 시간만 늦춰줘도 좀 더 아침을 여유있게 보낼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체크아웃 준비를 하고 7층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아침식사를 했던 식당은 어느새 사람이 싹 빠지고 직원들이 한창 정리 중.


식당 쪽 야외 발코니로 나가 창 밖의 풍경을 한 컷(...)


아~ 풍경 좋다(...) 시내 한복판이라 빈말로라도 이 곳은 경치가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ㅡㅜ
바닷가가 보이는 탁 트인 풍경의 부산 쪽 토요코인을 묵어봐서 그런가(...)


반대편 정원 쪽은 천장에서 자연 채광이 들어와 아침엔 이렇게 밝은 모습.
저 칸막이 너머로 사람들이 여럿 서 있던데 토요코인 호텔 직원들인 듯 합니다. 뭔가 교육이 있었던 것 같은...


체크아웃을 한 뒤 잠시 짐을 맡겨놓고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붙어있는 3개 국어로 표기된 토요코인 호텔 이용 안내.
일본 토요코인 호텔 마스코트와 우리나라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한데 섞여있으니 뭔가 묘한 느낌이군요.


엘리베이터 안에 설치된 모니터로는 토요코인 홍보 영상이 계속 반복 중.
으, 동성로 지점은 하얀 시트 써서 참 좋았는데 저 이불은... 토요코인의 아이콘이긴 하지만 이제 그만...


1층으로 내려오니 7층에서 보던 것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엄청난 화환이 놓여 있네요.
지금은 숙박한 후 두 달이 지났으니 안정적으로 호텔 운영이 자리잡혔을 거라 생각합니다.

= Continue =

. . . . . .


= 1일차 =


= 2일차 =

(4) 토요코인 호텔 대구동성로점의 '토요코인 치고 힘좀 쓴(^^;;)' 아침식사

2019. 7. 2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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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19/07/07 08:06 # 삭제 답글

    토요코인 일부러 가셨군요 ㅋㅋㅋㅋㅋ 전 어쩐일인지 토요코인 한번도 안가봤어요 늘 스쳐만 갔던 ㅋㅋㅋ
  • Ryunan 2019/07/07 20:04 #

    일부러는 아니고 우연히 겸사겸사 맞게 되었습니다 ㅋㅋ
  • 스카라드 2019/07/07 20:41 # 답글

    토요코인 본사에서는 류난님에게 사은숙배를 해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국내외 토요코인 모든 지점에서 평생 무료이용을 하셔도 류난님께서는 그럴 자격이 충분해요.(^_^)

    그리고 제 생각이기는 한데 만에 하나라도 토요코인에서 자체 빵집을 운영한다면 류난님은 국내의 모든 빵집과 양산빵을 버리고 토요코인 빵집의 평생고객이 되실 겁니다. 토요코인의 제빵 브랜드 개업이 시급합니다.
  • 페이토 2019/07/15 13:43 # 답글

    우와 대식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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