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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14. (20) 부산에서도 왕돈까스 챌린지! 홍익돈까스 부산대연직영점 / 2019년 5월 짧은 주말여행(대구, 부산, 거제) by Ryunan

2019년 5월 짧은 주말여행(대구, 부산, 거제)

(20) 부산에서도 왕돈까스 챌린지! 홍익돈까스 부산대연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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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산으로 되돌아와서 이동한 곳은 경성대학교 앞.
그리고 부산 내려가면 항상 만나는 동생을 만나 같이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은 '홍익돈까스' 입니다.


경성대 근처에 있는 홍익돈까스의 정식 지점 명칭은 '부산 대연 직영점'
집 근처에도 있는 홍익돈까스를 부산까지 내려가서 찾아먹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찾은 이유는
이번에 부산에서 만난 동생이 제가 내려올 때 같이 가자는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연지점은 다른 지점과 달리 운영 시스템이 좀 독특한데요, 입구에 식권 결제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푸드코트 스타일로 주문번호를 받아 직접 음식을 가져오는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고요.
저희 동네 지점같은 경우는 자리에서 주문한 뒤 직원이 직접 서빙해주는 시스템인데, 같은 프랜차이즈임에도 불구
주문하는 시스템이 다르다는 건 조금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쪽이 더 편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요.


저녁 시간이라 밥 먹으러 온 손님들이 꽤 많네요.


매장 주방 앞에 비치된 셀프 바에서 반찬인 깍두기와 단무지를 자유롭게 담아갈 수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은 뒤 기본 식기 세팅까지 끝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깍두기와 단무지.


이 날 저녁 일행은 총 네 명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서로 짠 것마냥 전부 왕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왕돈까스 네 개를 식탁 위에 펼쳐놓은 모습이 진기해서 기념으로 한 컷. 저만 소스를 돈까스 위에 뿌렸는데요,
다른 지점과 달리 이 곳은 소스를 뿌리는지 따로 담아내는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전 뿌리는 것을 선택.


어쨌든 부산에서 맛보는 홍익돈까스의 왕돈까스(9,500원)입니다.
매장 운영 방식은 다소 다르긴 하지만 프랜차이즈 매장답게 기본 구성은 수도권의 매장과 동일합니다.


돈까스 크기가 저희 동네에서 먹었던 왕돈까스보다도 훨씬 더 큰 것 같아보이는데,
지점마다 돈까스 면적 차이가 확실히 있는 건 사실인 듯 합니다.
다만 돼지고기의 중량은 아마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마 돼지고기를 얇게 펴내는 과정에서의 차이 때문에
튀김옷이 돼지고기에 달라붙는 면적이 달라져서 자연히 튀김 크기의 차이처럼 보이게 되는 게 아닌가 추정 중.


사이드로 같이 제공된 장국.


후리카케를 뿌린 밥과 양배추 샐러드 약간, 그리고 돈까스 접시에도 단무지가 살짝 담겨나옵니다.
밥과 양배추 샐러드는 셀프 바에 없긴 하지만 추가가 필요할 시 주방에 가서 직원에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돈까스를 먹는 건 '돈까스를 먹는다' 라기보다는 뭔가 '도전한다' 라는 기분이 든단 말이지요.
워낙 크기가 크기 때문에 저희 동네 매장같은 경우 둘이서 하나 시켜 나눠먹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 입 크기 치고는 크지만 얼추 먹기좋게 썰어놓으니 양이 정말 많다는 것이 실감나는군요.
그래 이런 게 왕돈까스지... 라는 느낌. 뭐 어쨌든 먹기좋게 썰었으니 한 번 먹어봅시다.


일식 돈까스마냥 아주 두툼한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두께는 비교적 준수한 편입니다.
보통 왕돈까스가 고기를 얇게 펴서 면적을 넓게한 뒤 튀기는 거라 고기 자체의 두께는 아주 얇은 편인데
홍익돈까스 왕돈까스는 고기를 얇게 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의 두께는 유지되어 씹는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소스 맛도 집 근처 매장에서 맛본 것과 크게 다르지 않군요.
다행히도 지점마다 편차가 심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수도권 매장과 부산 매장의 차이가 별로 없을 정도면 뭐...


12시경에 거제도에서 거제김밥과 톳김밥을 먹은 이후 아무것도 안 먹은지라 배가 꽤 고팠던 상황.
한 명을 제외한 일행들 모두 의외로 상당히 잘 먹는 모습이 좀 놀랍게 보일 정도.


지난 부천점, 하남점에 이어 세 번째로 만나는 홍익돈까스의 왕돈까스도 깔끔하게 클리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일행들도 전부 남김없이 먹어치웠는데, 제가 제일 깔끔하게 먹은 것 같군요.
사실 왼쪽에 있는 일행은 양이 너무 많아 다 먹지 못하고 남겼는데, 주변 사람들이 도와줬습니다(...)


부산 경성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돈까스 체인점 '홍익돈까스 부산대연직영점'
정말 당분간은 돈까스 생각이 다시 나지 않을 정도로 뱃속을 돈까스로 가득 채워넣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곳에 방문해서 가게의 대표 메뉴인 왕돈까스를 꼭 한 번 만나볼 수 있길 바랍니다.

물론 저희가 먹은 왕돈까스가 아니더라도 홍익돈까스 체인에서는 일반 돈까스와 생선까스,
그리고 볶음우동이라든가 볶음밥, 스파게티 같은 다른 맛있는 메뉴들도 많이 준비해놓고 있으니
여럿이 한번에 가게를 방문할 땐 메뉴를 종류별로 다양하게 시켜서 같이 나눠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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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은 물론 리듬게임의 화려한 라인업 덕에 전국구급으로 유명해진 게임센터인 '게임 디'
수도권의 라인업 좋은 게임센터로 '부천 어택'을 꼽는다면 부산에는 바로 '게임 디' 가 있습니다.


팝픈 뮤직이 무려 여덟 대! 이런 말도 안 되는 라인업은 볼 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게다가 지난 1월 방문에 비해 기기 배치가 다시 한 번 싹 바뀌어 구조가 완전히 변경되었습니다.


3층 벽면에 댄스 게임 존을 따로 만들어서 댄스 게임을 넓은 공간에 차례대로 전부 몰아놓았습니다.
댄스 러쉬 스타덤 두 대와 댄스 댄스 레볼루션 한 대, 그리고 펌프 잇 업 한 대와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 어?!


이번에 부산 여행을 온 또다른 이유이자 목적 중 하나인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
2012년 잠깐 있었던 로케테스트를 끝으로 정식 발매가 엎어져 이후 한국에는 다시 들어오지 못한 게임인데
이번에 '게임 디' 에서 자체적으로 기기를 한 대 직수입하여 심의를 받고 정식 가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공식 서비스가 종료되어 컨텐츠 업데이트 없이 네트워크만 유지되고 있는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는
지금 게임 디에 들어온 기기가 정식 발매가 아닌 '직수입' 의 형태로 들어온 거라
일본처럼 네트워크 유지는 안 되고 오프라인 상태로만 가동하고 있습니다. 1,000원 2스테이지로 운영 중.
수도권 지역에도 한 대 더 들어왔으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계획이 없다 하니 별 수 있나요, 여기서 즐겨야죠.
정식 발매가 아닌 형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이렇게 한국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와 함께 정식 서비스가 종료되어 지금은 일본에서도 오프라인 모드로만 가동중인
캡콤의 리듬 게임 '크로스비츠 선라이즈' 도 한 대 가동중인 것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댄스 에볼루션과 함께 들어온 이 게임은 게임 디 이외 수도권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 1호선 망월사역에 위치한
'아케이드 원' 매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아케이드 원에는 두 대가 설치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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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돈까스 부산대연직영점 찾아가는 길 :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5번출구, 파리바게뜨에서 우회전 후 직진

=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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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


= 2일차 =


= 3일차 =

(20) 부산에서도 왕돈까스 챌린지! 홍익돈까스 경성대점

2019. 7. 14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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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ㅇㅇ 2019/07/14 09:03 # 삭제 답글

    여기 왕돈까스는 너무 커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본문에도 찍혀있는 하이돈까스는 괜찮더라구요.
  • Ryunan 2019/07/15 12:21 #

    네, 왕돈까스 외에 일반 돈까스 메뉴들 중에 맛 괜찮은 것들이 꽤 많지요.
  • 한빈 2019/07/14 16:30 # 답글

    아니... 이걸 어떻게 다 먹지?;
  • Ryunan 2019/07/15 12:21 #

    아니... 이걸 어떻게 다 못 먹지?;(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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