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상단 광고


2019.7.18. 마라 핫 치킨 도시락(세븐일레븐) / 마라요리 열풍, 치킨과 결합하여 편의점도시락으로 by Ryunan

최근 우리나라에서 유행타는 두 가지 음식 중 하나는 '흑당밀크티', 그리고 또 하나는 '마라탕' 입니다.
특히 마라 열풍은 꽤 커서 마라탕 말고도 허니버터칩 광풍마냥 마라가 첨가된 각종 음식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는데요,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따라가는 편의점 상품도 예외라는 게 없어 지금 편의점에 가면
각종 마라 관련 식품들이 절찬 판매중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이 도시락도 마라 도시락이고요.

세븐일레븐 '마라 핫 치킨 도시락' 의 가격은 3,900원.
화끈한 마라의 알싸하고 매운맛을 살린 치킨도시락입니다.

. . . . . .



제품 라벨에 붙어있는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 등의 정보.
중량은 393g이며 열량은 794kcal입니다. 가격이 3,000원대 후반으로 편의점 도시락 중 중간 정도 가격.


도시락 구성은 단촐한데요,
후리카케를 약간 뿌린 밥에 마라양념치킨, 그리고 단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의 밥 위에 뿌리는 후리카케는 맛을 낸다기보단 그냥 모양을 내기 위한 용도.
차라리 간을 약간 하여 좀 더 많이 뿌리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조금 하게 됩니다.


마라 소스에 볶은 양념치킨은 아직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지만 마라샹궈 같은 느낌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마라탕은 여러 번 먹어봤지만 마라샹궈는 보기만 했습니다;;) 순살치킨과 함께 담겨있는 건 고구마.


편의점 전자렌지 기준으로 약 1분 30초 정도 돌린 뒤 먹으면 되는데, 맛이 강렬하게 매운 편은 아니지만
마라 특유의 맛을 편의점 제품 치고 비교적 충실하게 잘 재현했다는 것에 괜찮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같이 담겨진 고구마는 치킨 양을 줄이기 위한 꼼수(...)같아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맛이 정말 별로여서 감점.
처음 먹었을 때 '어, 감자인가?' 란 생각이 들 정도로 단맛이 적고 푸석푸석해서 차라리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 치킨을 더 넣어서 가격을 약간 더 올려받는 게 나을 듯 같았습니다.

그리고 단무지가 GS25의 몇몇 도시락처럼 별도 용기로 분리되어있지 않아 강제로 데워야 한다는 것도 감점.
꼬들꼬들한 치자단무지인데 그 단무지가 따끈따끈하게 데워진 맛은 결코 좋다고 하긴 어려울 것 같군요.
별도 플라스틱 용기가 어렵다면 종이 용기에라도 담아서 뺄 수 있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메인 치킨 자체는 마라풍미를 잘 살려서 괜찮았지만
그 외의 요소에서 감점요소가 많아 뭔가 좀 아쉬움이 많았던 도시락입니다.

2019. 7. 18 // by RYUNAN



덧글

  • 노노제팬 2019/07/21 00:46 # 삭제 답글

    세븐일레븐도 일본기업이죠?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38928212
60181
17975909

2016 대표이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