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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27. 명륜진사갈비(잠실신천점) / 김대리 오부장님도 명륜진사갈비~ 숯불돼지갈비는 명륜진사갈비~ by Ryunan

'무한으로 즐겨요~ 명륜진사갈비'
요즘 인터넷 최고의 밈이 된 명륜진사갈비를 두 번째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 매장은 잠실신천점.
(명륜진사갈비 강동역점 첫 방문 후기 : http://ryunan9903.egloos.com/443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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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 소개된 곳이라고 하는군요.
남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찾은 가게라고 합니다. 무제한이라고? Oh, My God~~~!!


주말 조금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매장은 낮부터 고기를 먹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북적.
평일에는 낮 시간대 재료 준비 시간이 따로 있는데 주말에는 그런 시간 없이 풀로 운영됩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바로 세팅되는 반찬들.
처음으로 나오는 기본 야채는 굉장히 양이 적게 제공되는데, 어짜피 셀프 바가 있어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릇에 담겨 있는 슬라이스한 양파.


배추김치. 삼겹살에는 같이 구워먹기 좋지만 돼지갈비에는 어울리지 않지요.


이것도 지점 공통으로 제공되는 듯한 통조림옥수수 콘샐러드.


갈비와 함께 구울 수 있는 떡이 이 곳에도 있는데, 지난 강동점에 비해 훨씬 큼직한 떡을 사용하는군요.
가래떡을 통째로 썬 것 같은 아주 두꺼운 떡입니다.


역시 갈비와 함께 구워먹을 수 있는 생마늘.


처음에 너무 조금만 나와 약간 더 담아온 파절이.


명륜진사갈비는 전 매장 모두 갈비 주문시 셀프 바에서 탄산음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 접시에 제공된 돼지갈비.
양념이 된 갈비와 목살 부위가 적당히 섞여 나왔습니다.


숯불을 넣고 그 위에 불판을 올린 뒤 고기를 굽기 위한 세팅 완료.


갈비와 목살 부위를 올려놓았습니다.


양념이 되어 있고 불이 가스불이 아닌 숯불을 사용하기 때문에
삼겹살 등에 비해 금방 타기 쉽고 불꽃도 잘 올라오므로 조심조심...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적당히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같이 굽는 떡, 마늘등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특별히 엄청 대단한 맛이라기보다는 그냥 어렵지않게 만나볼 수 있는 익숙한 돼지갈비의 맛.
달짝지근한 양념의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큰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을 듯.
실제 갈비 부위는 그리 많이 안 나오고 리필 부위는 앞다리살이라든가 목살을 양념에 절인 것 위주라 감안하셔야 합니다.


돼지갈비는 역시 쌀밥과 함께.
셀프 코너에 있는 쌀밥을 약간 가져와 보았습니다.


삼겹살이라든가 다른 고기를 먹을 땐 별로 못 느끼지만,
양념돼지갈비 먹을 때 밥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역시 그냥 먹는것보단 이렇게 먹는 게 좋네요.


추가로 김치찌개(2,000원)를 한 번 시켜보았습니다.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작은 뚝배기에 담겨 나오고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안에는 잘 익은 김치와 함께 돼지고기가 들어있어 적당히 얼큰한 맛으로 먹기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나는 국물이 없으면 식사를 절대로 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필수로 시키진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돼지고기를 파는 전문점이니만큼 김치찌개에도 돼지고기는 아쉽지 않게 들어있네요.


두 번째 갈비 리필 접시.


열심히 올려놓고 굽는 중.


밥과 함께 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구운 떡과 함께 싸서 먹는것도 꽤 잘 어울립니다.
떡의 쫄깃쫄깃한 식감과 돼지갈비의 달콤한 양념맛이 잘 어울리는 편이라 추천.


아무래도 갈비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기름기가 좀 많긴 하지만, 이거야 애초에 알고 오는 거니까...


사실 방문했던 날이 주류박람회를 다녀왔던 날이라(
http://ryunan9903.egloos.com/4431159)
다들 취기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고기를 먹으러 온 거라 어떻게 먹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다음 세 번째 추가 갈비 리필.
목살만 계속 나왔던 강동점과 달리 여기는 나름 다양한 부위가 나오는군요.


꽤 취해 있었던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사진은 빠지지 않고 찍었다는 건 뭘까(...)


떡과 마늘, 그리고 양념에 재운 돼지갈비가 함께 익어가는 불판.
확실히 어렸을 땐 가족 외식으로 돼지갈비를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예전에 비해 많이 먹지 않게 되었고
또 일반 고깃집에서 돼지갈비를 함께 취급하는 경우는 있어도 돼지갈비집이 예전에 비해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리필용 고기에도 뼈 부위가 붙어 나오는 걸 보니
어떤 부위가 리필되는지는 매장에 따라 다 조금씩 편차가 있는 듯 합니다.


어릴 땐 잘 몰랐지만, 지금은 뼈에 붙어있는 고기가 제일 좋습니다.


떡은 확실히 약간 먹기 부담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큼직하게 잘려 나오네요.
갈비와 함께 먹기 위해서는 역시 적당한 크기로 잘라먹어야 할 듯.


이번에는 냉면도 두 종류로 시켜보았습니다. 하나는 물냉면(4,000원)


그리고 다른 하나는 비빔냉면(4,000원)


가격대가 낮은 냉면이니만큼 전문점마냥 아주 잘 나오는 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 고깃집 냉면 정도.
별도로 편육 같은 고명은 없이 삶은 계란 반 개와 무생채, 오이 채썬 것이 올라갑니다.


냉면의 퀄리티가 아주 좋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깃집 냉면치고 나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점심특선 같은 것으로 육쌈냉면처럼 숯불고기와 함께 나오는 세트 같은 걸 팔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 전의 김치찌개는 크게 추천은 안 하지만, 냉면은 먹고 싶다면 시켜먹어도 후회는 안 할 듯 합니다.


냉면에 싸 먹는 고기 좋긴 좋지요. 사실 취기로 인해 올라온 급격한 피로 때문에
이쯤되니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저는 그냥 한 젓가락 맛보는 정도로 끝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번째로 방문한 명륜진사갈비는 첫 방문에 비해 여러모로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라
먹는 게 썩 쉽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끝까지 정신 차리면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놓을 수는 있었습니다.
인당 13,500원에 돼지갈비를 자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한 번 맘 맞는 친구들과 함께 근처 매장을 찾아가보세요.

. . . . . .


※ 명륜진사갈비 잠실신천점 찾아가는 길 : 지하철 2,9호선 종합운동장역 9번출구 하차, 잠실아이파크 2층

2019. 7. 27 // by RYUNAN



덧글

  • 육이일 2019/07/28 00:39 # 답글

    라디어 들을때 맨날 광고 나와서 궁금했는데ㅋㅋㅋ 꽤괜찮네요!
  • Ryunan 2019/07/29 23:05 #

    다만 명륜진사갈비 체인이 지점차를 상당히 많이 타기 때문에, 안 좋은 곳은 서비스나 고기가 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가실 때 괜찮은 매장인지 사전에 잘 찾아보고 가셔야 할 듯 해요.
  • 냥이 2019/07/28 11:13 # 답글

    저기는 불세기가 어땠나요? 최근에 갔는 곳은 불이 약해서 숯불 더 가져다 달라고 요청했었는데...(구시가지에 있는 곳은 불세기가 적당했거든요.)
  • Ryunan 2019/07/29 23:05 #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지난 번 첫 방문 땐 엄청 셌었는데 여기는 그래도 괜찮더군요.
  • 알트아이젠 2019/07/28 22:35 # 답글

    언젠가 꼭 가보겠습니다!!
  • Ryunan 2019/07/29 23:06 #

    네, 다만 지점차를 많이 타니 사전에 후기 많이 찾아보고 지점을 고르세요 :)
  • 2019/07/28 23:03 # 삭제 답글

    광고시작전에 누구누구 입니다~하는게 항상 안들렸는데 베리굿의 조현입니다~였어요 ㅋㅋㅋㅋㅋ 모델이 아이돌인가봐요 !
  • Ryunan 2019/07/29 23:06 #

    모델의 노래와 댄스 때문에 유명해졌지요.
  • 임정규 2019/09/10 23:42 # 삭제 답글

    경기도 광주 송정동점 밥먹다말고 마누라 지네한테 물려 병원 간것도 짜증나는데 진단서 끊으면 해결해 준다고 해서 .. 병원비 정도로 합의 볼라고 했더니 경찰서 가라네. 아 미친.. 함 끝까지 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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