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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8. 최근 접했던 이런저런 먹을거리들에 대한 정리 by Ryunan

비정기적으로 한 번씩 올리는 그동안 먹었던 것들에 대한 짧은 정리들입니다.
첫 번째는 2019년 도미노피자의 복날한정 치즈피자인 '치즈폭포' - 초, 중복을 전후하여 이틀간 한정 판매했으며
기존 도미노피자의 치즈 피자와 동일한 가격에 모짜렐라 치즈의 양을 두 배로 늘려주는 이벤트였습니다.
라지 한 종류만 있으며 인터넷 주문 후 포장 판매 할인을 먹여 한 판 13,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집어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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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복날 한정 '치즈폭포' 의 외형.
다른 토핑 없는 평범한 치즈피자지만 기존 치즈피자에 비해 치즈 양이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맛은 그야말로 짭짤하고 고소한 치즈피자 그 자체인데요, 피자치즈의 양이 기본 토핑에서 두 배로 올라가니
도우 두께 이상으로 오븐에 구운 치즈의 쫄깃한 식감과 짭짤한 맛이 절로 맥주를 부를 수밖에 없는 맛.


과유불급이란 이야기도 있긴 합니다만
이 정도면 아주 기분좋게 치즈를 듬뿍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치즈피자였습니다.
8월 11일이 말복이니 아마 말복을 전후해서 한 번 더 판매할 지도 모릅니다. 그 기회를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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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트코 회원권으로 인해 종종 방문하게 되는 코스트코 홀세일.
얼마 전 게임메카 촬영 건으로 상봉역 근방을 방문했다가 때마침 코스트코가 있는 상봉점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상봉점의 푸드코트는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데, 비회원들에게도 개방되어 있어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주 예전에 코스트코에 불고기 피자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 순간 조용히 단종되어 잊혀지더니
꽤 오래간만에 '프리미엄 불고기 피자' 라는 이름으로 7월 5일부터 부활, 다시 판매가 재개되었습니다.
다만 예전에 비해 토핑 구성이 바뀌게 되어 가격도 조각당 3,500원, 한 판 18,500원으로 다소 인상되었습니다.


매대에 진열되어 있는 프리미엄 불고기 피자. 피자 사이즈는 기존 코스트코 피자와 동일합니다.


코스트코의 프리미엄 불고기 피자(3,500원)는 소불고기와 파프리카, 올리브를 기본으로 한 기본 토핑과
도우 끝부분 사이 고구마무스가 한 겹 발라 마무리했습니다. 불고기 토핑의 양은 매우 훌륭한 편.
기존의 엄청 짠 코스트코의 불고기피자, 치즈피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짠맛이 적고 고기 씹는 식감이 좋아
나이드신 사람들이 먹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마는, 치즈의 양이 다소 부족한 건 좀 아쉬운 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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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햇감자 한정판 - 표고버섯 맛 포카칩. 요새는 이런 독특한 컨셉의 감자칩이 많아졌습니다.
어쨌든 선택의 폭이 많아지는 건 좋은 현상인데요, 표고버섯과 감자의 조합이라... 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가격은 일반 포카칩과 차이 없는 동일한 가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의점 기준 큰 봉지 한 봉은 3,000원.


2019년 햇감자 한정판으로 총 세 종류의 포카칩이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제가 맛보는 표고버섯맛 말고도 구운 마늘맛과 땡초간장 소스맛의 두 종이 더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한국적인 식재료들이라 다른 맛들도 기대가 됩니다. 특히 구운마늘맛은 상당히 맛있을 것 같아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입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운반이 좀 잘못되어서 많이 깨지긴 했지만(...)
맛은 보통 감자칩에 비해 짠맛이 덜한 비교적... 어디까지나 기존 감자칩 대신 비교적 저염 감자칩.
짠맛이 상대적으로 덜한 대신 표고버섯 특유의 향이 강하겐 아니어도 살짝 올라오는 그 풍미가 나쁘지 않아요.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은은하게 올라오는 표고버섯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부담이 적은 감자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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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압구정 구 조이플라자 건물 5층에 비재즈 카페에서 먹는 명물 딸기빙수.
지금은 세월이 지나 이보다 더 맛있는 빙수전문점이 많이 생겨서 이젠 구세대의 빙수이긴 합니다마는
가끔은 얼음에 우유 붓고 그 위에 냉동딸기와 연유를 듬뿍 얹은 약간 불량식품 같은 딸기빙수가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요즘 잘 나가는 눈꽃빙수류에 비해 비주얼은 많이 떨어지지만, 시간이 지나도 찾게 되는 추억의 맛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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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 몇 번 소개했던 왕십리에 위치한 '와플대학' 한양대캠퍼스점.
이 곳의 아이스크림 와플은 바로 옆에 붙어있는 테이크아웃 즉석와플 전문점 '띵똥와플' 과 경쟁(?)이 붙어
다른 와플대학 지점에 비해 유달리 더 듬뿍 얹어주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와플대학 : http://ryunan9903.egloos.com/4428623)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와플은 단팥이 들어간 싸만코 와플.


와플을 들고먹는 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아이스크림을 많이 주기 때문에 숟가락을 같이 내어줍니다.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을 어느정도 퍼먹은 뒤 와플을 들고 먹을 수 있게 되면 마지막에 들고 먹으면 됩니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은 뒤엔 마지막으로 와플을 반으로 접어 평범한 와플 먹듯이 먹으면 되는데요,
워낙 양이 많아 디저트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한 끼 식사가 될 정도로 아주 든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한창 무더울 때라 장사가 아주 잘 될 것 같군요. 사진을 보니 또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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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저녁 식사로 먹었던 버거킹의 '몬스터와퍼' 콤보.
몬스터와퍼는 블로그를 통해 한 번 소개한 적 있었습니다(http://ryunan9903.egloos.com/4423834)


단품 7,900원, 세트 8,900원이라는 버거킹 와퍼류 라인업 중 최고가 라인에 들어간 제품이지만
최근 통모짜와퍼라는 신제품이 출시되어 이 제품이 몬스터 와퍼와 동일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매운 소스가 제조과정에서 한쪽에 좀 쏠리긴 했습니다만
꽉 찬 볼륨감은 여전히 압도적.


이것만큼은 정말 세트 없이 단품으로만 하나 먹어도 엄청 배부른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굉장히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도 계속 팔리는 걸 보면 아예 정식메뉴로 편입된 것 같아요.
가끔 너무 견딜 수 없이 배고파서 햄버거로 끝판왕급 포만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주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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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은 아니고 예전에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나눠먹자로 가져온 도쿄바나나 하네다공항 한정판.
도쿄바나나 시리즈는 워낙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이렇게 생긴 패키지는 처음 봤습니다.


도쿄바나나 패키지에 손을 흔드는 곰 얼굴이 그려져있는 것이 특징.


얼굴이 그려져있는 것 이외에 케이크의 크기는 오리지널 도쿄바나나와 별반 차이 없습니다.


촉촉한 카스테라 케이크 안에는 바나나 크림이 듬뿍 들어있는데, 일반 도쿄바나나 시리즈에 비해
좀 더 상큼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눅진하고 달콤한 바나나크림이 아닌 상큼한 바나나크림의 맛?
산뜻하고 가벼운 뒷맛이 특징이자 개성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맛있긴 했습니다만 오리지널 쪽이 조금 더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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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께서 일하시는 신촌의 모 바에 방문했던 날.


테이블에 조명으로 놓여져 있는 양초를 칵테일 뒤에 놓으니 뭔가 조명 같은 사진이 만들어져서 만족.
칵테일 바를 자주 가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인 술집과 달리 느긋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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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무리로 이번엔 먹을거리 이야기는 아니지만
꽤 예전에 구매한 슈타인즈 게이트의 진 히로인 마키세 크리스 피규어.
당시 주변에 새로 나온 상품을 구매한다는 분이 있어 같이 구매해달라 요청하여 받게 된 물품입니다.
예전에 비해 좋아하는 열기는 다소 식었다지만 여전히 매우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


현재는 조립 후 집 컴퓨터 책상 위에 올려놓았는데,
이거...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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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그동안 먹었던 것들 이것저것을 짧게 정리했습니다.
여름휴가 다녀온 것도 정리해야 하고 이것저것 할 것들이 많은데, 업무때문에 우선순위가 계속 밀리게 되는군요.

2019. 8. 8 // by RYUNAN



덧글

  • 고양이씨 2019/08/08 12:30 # 답글

    비째즈... 김치덮밥이 그리워지네요. 항상 갈 때마다 남편하고 딸기빙수를 후식으로 먹었던 기억도 나고요. ㅋㅋ
  • Ryunan 2019/08/09 00:18 #

    저도 그 김치덮밥... 다음에 한 번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 2019/08/08 14:51 # 삭제 답글

    코스트코 피자는 토핑이 항상 후두둑 떨어지는 부족한 치즈가 특징이네요 ㅋㅋㅋㅋㅋㅋ
  • Ryunan 2019/08/09 00:19 #

    그래서 저는 코스트코 콤비네이션보다 치즈 피자를 더 좋아합니다 :)
  • 스카라드 2019/08/08 17:37 # 답글

    아. 토쿄 바나나. 오랫만에 보는군요. 국내에서 유통된다면 꼬오오옥 먹어 보고 싶어요. 작은 상자에 500원,큰 상자 1000원이라는 전제하에서. 여름이라서 그런지 불고기 피자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피자맛은 어딜 가든지 다 비슷할거에요.
  • Ryunan 2019/08/09 00:19 #

    국내에서는 가끔 백화점 등지에서 수입으로 들어와 특별 판매를 할 때가 있는데, 최근 불매운동 붐 때문에 당분간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 Barde 2019/08/09 20:31 # 답글

    바틸트 아닌가요 ㅋㅋ
  • Ryunan 2019/08/11 13:32 #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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