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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18. (2)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는 새벽의 신치토세 공항(新千歳空港)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Ryunan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2)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는 새벽의 신치토세 공항(新千歳空港)

. . . . . .



다른 공항이라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한국어 정도만 적혀 있을텐데
신치토세 공항의 도착 로비엔 일본어를 제외한 6개국 언어로 환영한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와 가장 가까운 북쪽 지역이라 도착 안내에 러시아어가 같이 표기되어 있는 것 같군요.

신치토세 공항은 공항 내 각종 상점들이 많아 구경거리가 정말 많은 공항이라는 이야기를
홋카이도 여행을 다녀온 여러 사람들에게 들었습니다. 그럼 공항에 뭐가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 . . . . .


어라?


...???


아무도 없엌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이 쎄한 분위기...;;

일반적인 공항 도착 로비의 이미지는 출국 로비 못지않게 도착하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든가
혹은 공항을 빠져나가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로 인해 북적거리는 모습을 생각하기 쉬운데,
피치 항공을 타고 신치토세 공항에 착륙 후 입국심사를 마친 뒤 나간 도착 로비의 첫 이미지는 '아무것도 없어(...)'


그도 그럴것이 현재 시각은 오후도 아닌 오전 5시 31분이고,
인천에서 출발하여 삿포로로 오는 피치 항공 노선은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으로 제일 처음 도착하는 항공편입니다.
이 첫 비행기 이후 도착하는 다음 항공편은 무려 2시간 20분 후 마닐라에서 들어오는 필리핀 항공 노선.
피치 항공편 이전에 도착한 노선도 없고, 이후 도착하는 가장 빠른 노선조차도 2시간 20분 후에 있으니
이 시간대에는 피치 항공 외에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을 통해 착륙하는 비행기가 단 하나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

공항 도착 로비에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건 어찌보면 당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이른 시각이라 인포메이션 센터의 직원 한 명 이외엔 근처를 다니는 사람조차 단 한 명도 없어요(...)


인포메이션 센터 앞에 서 있는 도라에몽만이 처음 홋카이도에 온 저를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일본 최북단의 땅, 홋카이도는 개척이 덜 되어 자연 환경이 그대로 보존된 땅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합니다.
또 본토에 비해 춥고 눈이 많이 오는 북쪽 지역이라 순록, 곰 등의 야생동물이 많은 지역이기도 한데,
이 때문인지 공항 곳곳에 이런 조형물을 세워놓은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홋카이도를 상징하는 야생 동물.


국제선 청사와 국내선 청사는 서로 도보로 이동 가능할 정도로 실내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공항 내 편의시설과 상점가는 국내선 청사에 몰려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그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청사로 이동하는 도중 로이스 초콜릿 월드와 헬로키티 해피 플라이트 테마 샵을 발견,
이 두 매장은 공항에 가면 꼭 들러볼 만한 테마 매장이라고 하는데, 당연히 이른 시각이라 문은 닫혀 있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 - 국내선 연결통로 안에 위치한 '홋카이도 라멘 도장(道場)'
큐슈의 후쿠오카 지역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대중적으로 유명한 돈코츠 라멘으로 유명하다면
홋카이도, 특히 삿포로는 된장을 넣고 끓인 라멘인 '미소라멘' 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홋카이도 라멘 도장은 홋카이도에서도 라멘으로 잘 나가는 유명 가게들만을 모아놓은 일본라멘 전문 식당가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기 전, 일본라멘을 먹고 싶을 때 마지막으로 들렀다 가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홋카이도 라멘 도장' 의 현판, 그리고 그 옆에 붙어있는 홋카이도 지도 모양의 미소라멘 모형.
너무 이른 시각이라 문을 연 가게가 있기는커녕 인기척조차 조금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홋카이도 라멘 도장은 나중에 여행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다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홋카이도의 오비히로 지역은 돼지고기 덮밥인 '부타동'으로도 유명한데,
그 곳에서 부타동을 먹지 못한 여행객이 아쉬운대로 공항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들리는 부타동 전문점인
'부타동메이진(豚丼名人 - 돼지덮밥 명인)'도 발견했습니다. 가게 앞 앉아있는 돼지 모형은 대기 의자.


이렇게 모든 가게들이 다 문을 열지 않아, 새벽 비행기편으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면 할 게 없는데요(...)
그나마 이 중 가장 빨리 문을 여는 식당이 국내선 청사 식당가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레스토랑도 오픈 시각은 오전 7시인지라, 5시 반에 도착하는 피치 항공편 기준 1시간 반을 기다려야 합니다.


국내선 청사 상점가에 세워져 있던 코카콜라 병을 들고 있는 코카콜라 곰 조형물.


그 바로 옆에는 코카콜라만을 판매하는 자판기가 한 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500ml 코카콜라, 제로코크 페트병과 벚꽃 한정 코카콜라 알루미늄 캔(이건 재고떨이로 싸게 파는걸로 추정)
그리고 최근 나온 '코카콜라 클리어' 라는 투명한 콜라와 코카콜라캔, 제로코크캔까지 총 여섯 종류.


국내선 청사 쪽에도 도라에몽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공항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듯.


홋카이도 한정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 유키(雪) 미쿠'
원래 이 처자(?)의 머리카락 색은 청록색인데 홋카이도 지역 한정으로 하늘색에 가까운 흰 머리.
눈이 많이 오는 다설지역인 홋카이도를 상징하는 의미로 여기서만 볼 수 있는 관련 상품들이 꽤 많다는군요.


평소의 낮 시간대였더라면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을 신치토세 공항 국내선 청사 로비.


과연 국제선 청사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상점가를 비롯한 각종 시설로 꽉 차 있는 국내선 청사.
홋카이도는 일본 혼슈 지방과 철도를 통해 연결되어 있긴 하지만, 본토와의 거리가 워낙 먼 북쪽에 위치해 있고
철도를 통해 홋카이도로 진입을 해도 최대 도시인 삿포로까지 이동하려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철도보다 항공 교통이 훨씬 더 발전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국내선 청사 규모가 다른 큰 공항들에 비해 상당히 큰 편.
이 정도로 국내선 청사 규모가 큰 공항으로는 정 반대지역인 남쪽의 오키나와 나하 공항이 있겠군요.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공항에서 필수로 사 온다는 선물 중 하나인 로이스 생 초콜릿.
워낙 유명해져서 지금은 다른 공항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원래는 홋카이도 지역 브랜드입니다.


로이스 초콜릿 월드 옆에 위치한 테마 샵 '헬로키티 해피 플라이트' 는 올해 오픈 3주년이라는군요.
국내선 청사 로비에 거대한 헬로키티 포토 월이 있어 이 곳에서 기념 사진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 청사에 있는 전망대 쪽으로 한 번 이동해 보았습니다.


전망대로 가는 길목에는 우리나라 백화점의 푸드코트 같은 거대한 규모의 식당가가 있습니다.
좀 전에 본 단독 식당과는 달리 이 곳은 푸드 코트로 여러 가게가 한 곳에 몰려있는 것이 특징.


당연하겠지만 이 푸드 코트 역시 아직 영업 전이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입구를 사진과 같이 막아놓아 안으로 들어갈 순 없지만, 바깥 통로로 왔다갔다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여기서 도라에몽 조형물을 하나 더 발견!


창 바깥에 보딩 브릿지와 연결되어 있는 전일본공수(ANA) 항공기 한 대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일본항공의 항공기 한 대가 주기 중.
다만 첫 비행기가 뜨는 시각은 아직 꽤 많이 남아있는데, 7시 30분 도쿄행 전일본공수가 첫 비행기라고 합니다.


첫 비행기가 뜨려면 아직 한시간 반이나 남아 오픈하지 않은 국내선 전일본공수(ANA) 카운터.
삿포로 - 도쿄 노선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김포 - 제주 다음으로 가장 운항편수가 많은 노선이라는데요,
거의 전철 시각표에 준하는 수준으로 아주 촘촘하게 삿포로와 도쿄 하네다, 나리타 사이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저가항공인 피치 항공과 바닐라에어, 춘추항공일본의 세 항공사 카운터는
국내선 청사의 전일본공수, 일본항공 카운터에서 다소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춘추항공 일본과 피치 항공, 그리고 바닐라 에어의 국내선 카운터.
주의할 것은 이 곳은 피치 항공의 국내선 전용 카운터이기 때문에 피치 항공을 타고 인천으로 가려면
여기가 아닌 국제선 청사로 이동해야 합니다. 아마 이런 실수를 할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되긴 합니다만...


피치 항공 국내선 카운터 왼편에 로손 편의점이 하나 있긴 합니다만,
역시 이른 시각이라 안에 불은 켜져있어도 셔터는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그 맞은편에 있는 음료 자판기를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벚꽃 한정 코카콜라 알루미늄 보틀은 악성재고를 떨이하는 듯. 저 가격이 말이 안 되는데 말이죠.


벤치 앞 TV에서 아침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때마침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 뉴스가 보도 중이었습니다.
한 망상증에 걸린 40대 남성이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에 불을 질러 건물이 전소되고 35명이 사망한
전대미문의 충격적인 테러 사건으로 한국의 9시 메인 뉴스에도 보도될 정도의 큰 사건이었습니다.

뉴스 화면에 보이는 CCTV 속 빨간 티셔츠의 남성은 이번 방화 사건의 용의자인 41세의 '아오바 신지'


다시 국내선 청사 상점가로 돌아오니 기념품 매장 일부가 영업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선 항공사 카운터의 체크인이 시작되면서 그에 맞춰 매장에도 하나둘씩 직원이 도착하기 시작했는데요,
모든 상점가가 이 시간대 문을 여는 건 아니고 도시락 전문점 등 극히 일부 상점가만 영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청사에서 바라본 신치토세 공항 바깥의 모습.


날씨를 보니 오늘 하루는 꽤 좋을 것 같습니다.
일기예보로도 상당히 더운 날씨가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여름의 홋카이도는 흔히들 시원하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최북단 등의 일부 도시에 한해서일 뿐, 삿포로는 다른 도시 못지않게 엄청나게 덥습니다.


이렇게 상점가들이 모두 문을 닫아 뭐 하나 사 먹을수조차 없어 난처한 새벽의 신치토세 공항입니다만,
그래도 유일하게 식당이 문을 열기 전에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이 단 하나 있습니다. 바로 '로손 편의점'.
이 편의점은 국내선 1층 도착 로비에 위치해 있으며(좀 전의 2층 피치항공 카운터 옆의 로손과 별개 매장)
아주 이른 시각에도 문을 열기 때문에 공항 도착 후 간단한 요기를 하고 싶으면 반드시 여길 이용해야 합니다.

다만 국제선 청사에서 출발하여 국내선 도착 로비가 있는 이 편의점까지는 거리가 꽤 떨어져 있는 편이라
많이 걸어야 한다는 건 참고할 것. 대신 신치토세 공항 역과 가까우니 역으로 이동하는 길에 들리면 좋을 것 같아요.


전날 집에서 저녁을 먹고 아무것도 먹지 못한지라
급한 요깃거리로 108엔짜리 고로케 롤 샌드 구입.


길쭉한 핫도그빵에 마요네즈 소스를 바르고 그 사이에 튀긴 감자 고로케를 끼워넣은 빵.
싼 맛에 적당히 배 채우는 맛이긴 하지만, 배가 굉장히 고팠던 상대라 이것조차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지난 여행 때 먹어본 적 있었던 로손 편의점 '악마의 오니기리(悪魔のおにぎり)' 신상품
'장어의 타래소스' 맛이 있어 함께 구입. 가격은 130엔으로 다른 편의점 삼각김밥에 비해 약간 비싼 편입니다.
(일본 로손 편의점 악마의 오니기리 : http://ryunan9903.egloos.com/4428888)


너무 중독되는 맛이라 계속 먹게 되어서 '악마의 오니기리' 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제품은
한때 한국 세븐일레븐에서도 '마성의 오니기리' 란 이름으로 유사한 제품이 만들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세븐일레븐 마성의 오니기리 : http://ryunan9903.egloos.com/4429067)


삼각김밥 모양으로 뭉쳐진 주먹밥은 텐카츠와 김가루가 들어가 있는 건 기존 제품과 동일한데
장어구이에 들어가는 달짝지근한 소스 맛이 더해져 오리지널의 간장맛과는 또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어가 들어간 주먹밥이 아닌 장어 소스맛 주먹밥이라니, 뭔가 빈곤함이 느껴지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그 소스 맛이 꽤 좋은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지난 악마의 오니기리 오리지널만큼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 . . . . .

그나저나 공항은 언제 빠져나가냐고요?
다음 편에서 드디어 이 공항을 빠져나감과 동시에 왜 빈 공항에 이렇게 오래 체류했는지 그 이유를 밝힙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피치항공 편을 타고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면 좋든 싫든
강제로 약 1시간 정도 이 곳에 머물러야만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 Continue =

. . . . . .


= 1일차 =

(2)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는 새벽의 신치토세 공항(新千歳空港)

2019. 8. 18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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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아일랜드 2019/08/18 04:07 # 삭제 답글

    잘 봤습니다...
  • Ryunan 2019/08/25 22:24 #

    감사합니다 :)
  • Barde 2019/08/18 05:08 # 답글

    첫차가 늦게 출발하기 때문이겠죠?
  • Ryunan 2019/08/25 22:24 #

    그렇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첫 차가 꽤 늦더군요.
  • 스카라드 2019/08/26 06:54 # 답글

    빵 1개로 아침을 때우시다니! 그래도 공항에서 올라이트 하거나 버티는 것이 나을려나. 그나저나 류난님의 기행문을 읽다 보면 - 그저 망상이지만 - 일본에 정착하여 나고야에서 평생을 살아가시는 류난님의 모습을 떠올리곤 합니다.
  • Ryunan 2019/08/25 22:27 #

    나고야는 매력적인 도시지만 일본에 정착하여 살 계획은 현재로서는 전혀 없습니다 ㅎㅎ
  • 아돌군 2019/08/18 10:38 # 답글

    공항에서 나갈 방법이 없어서 강제 고립?
  • Ryunan 2019/08/25 22:27 #

    택시나 자차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렌터카 업체조차도 저 시간대엔 전부 문을 닫기 때문에...
  • 狂君 2019/08/18 19:58 # 답글

    뭔가 오후시간대 쯤 되면 복작복작하니 사람 보는 맛이 있을 것 같은 공항이군요
  • Ryunan 2019/08/25 22:28 #

    이후 저녁시간대에 한 번 왔는데 되게 붐비더라고요, 엄청 활기가 넘치는 공항이었습니다.
  • 냥이 2019/08/18 21:44 # 답글

    의도치 않게 공항에 새벽에 도착하여(새벽 2시던가...) 도착 게이트 주변에서 수속 시작 할 때까지 기다린적이...
  • Ryunan 2019/08/25 22:28 #

    새벽의 텅 빈 공항은 을씨년스럽지요, 저긴 또 국제선은 24시간 운항을 안 해서 새벽시간대엔 정말 썰렁합니다.
  • 한우고기 2019/08/18 23:06 # 답글

    아마도 철도로 빠져나갈 수 있는첫차가 06시56분 테이네행으로 타 메이저 도시들의 공항에 비해 상당히 늦은편이네요..저도 궁금하여 나름 3대 공항(나리타,간사이,후쿠오카)들을 다 찍어보니 5시 초~후반대에 모두 첫차가 있는데 말이지요.

    악마의 오니기리는 배리에이션이 어디까지 넓어지는지 지켜보는것도 재밌는일이 되겠습니다.제가 7월에 갔을때 다른 버전이었던것 같은데...
    (사진을 찾아보니 너구리가 마요네즈병안에 박혀있군요 ㅡㅡㅋㅋ)
  • Ryunan 2019/08/25 22:30 #

    맞습니다. 제가 그 열차를 탔습니다.
    도쿄 같은 경우는 5시대에 첫 차가 있고 다른 공항 역시 첫차가 비슷한 편인데, 신치토세 공항이 유독 첫 차가 꽤 늦습니다. 아마 그 새벽 시간대 운항하는 비행기가 없어 굳이 첫 차를 이른 시각에 운행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위장효과 2019/10/20 12:00 # 답글

    싱가포르 갈 때 미리 여행사통해서 차를 빌려뒀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딱 창이공항에서 밤 꼴딱 샐 뻔했던 추억이 떠오르는 상황입니다...허허허
  • Ryunan 2019/10/20 21:35 #

    예전 하네다 공항에 새벽에 도착해서 밤 샜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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