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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12. 수제장인카레(부천-심곡동) / 마음 속까지 든든해지는 갓 튀긴 돈까스 얹은 카레 한 그릇 by Ryunan

이 곳은 부천 쪽에 볼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저녁식사로 들린 '수제장인카레' 라는 가게입니다.
부천역 남부 출구로 나와 부천대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근방에 위치해 있는 카레 전문점으로
생각해보니 옛날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었어요. 다만 그게 2년 전 방문이었고 그땐 초저가 카레 전문점이었지만
지금은 컨셉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2년 전 첫 방문 : http://ryunan9903.egloos.com/4415742)

. . . . . .



입구에 있는 발매기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선불 시스템.
새우튀김이 올라가는 카레를 제외한 나머지 카레의 가격은 전부 8,000원입니다. 포장은 1,000원 추가.


손글씨로 직접 쓴 카레에 대한 효능이라는군요. 다른 건 몰라도 다이어트 효과는 아닌 것 같지만...^^;;


매장 주방에 커튼이 쳐 있어 주방 안쪽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나와도 커튼이 쳐진 상태에서 음식만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직원을 마주할 일이 거의 없는 게 특징.
혼자 온 손님이라든가 사람 대면하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손님들을 위해 조용히 먹고갈 수 있도록 한 배려 같은데
이 시스템이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딱히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또 리필에 대한 안내. 카레라든가 밥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하고 리필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물은 종이컵을 사용. 그리고 온수기에 따끈한 국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셀프 서비스.


제가 주문한 음식은 돈까스 카레(8,000원)


쟁반 한가운데 강황을 넣은 밥, 그리고 한 입 크기로 썰은 돈까스 한 덩어리와 함께
마지막으로 밥 위에 직접 만들었다는 마늘 후레이크가 얹어져 있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양이 그리 많지 않아보이지만 비비다보면 먹기에 충분한 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딱 하나 문제가 있다면 밥에 비해 카레가 부족합니다. 넉넉하게 카레를 먹고 싶으면 추가요금을 내면 되지만
기본으로 나오는 카레의 양이 밥에 대비해 확실히 적다고 느껴지는지라 기본 카레 양이 좀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램.


그 외엔 카레나 돈까스 둘 다 무난하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역시 카레 토핑으로는 튀긴 돼지고기.
양이 아주 많아서 무조건 추가를 해서 먹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비꼬 같은 체인에서 같은 조건으로 먹는 것보다
이 쪽에서 먹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양 많은 분이라 카레를 넉넉하게 드시고 싶다면 아비꼬가 더 나을지도.
다만 어디까지나 양의 문제지 직접 끓여 만들었다는 맛에 있어서는 큰 문제 없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한국식이든 일본식이든 혹은 본토 인도식이든, 카레는 언제 먹어도 만족감을 주는 음식 같습니다.
특별히 어느 나라의 카레가 더 우수하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각 국가만의 개성이 워낙 확연히 차이가 나서...

. . . . . .


※ 수제장인카레 찾아가는 길 :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천역 3번출구(북부) 하차 후 부천역 로데오거리 근처 위치

2019. 9. 12 // by RYUNAN



덧글

  • 2019/09/12 15:59 # 삭제 답글

    밥 양이 확실히 많아보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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