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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55) 삿포로 맥주의 모든 것, 삿포로 맥주 박물관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Ryunan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55) 삿포로 맥주의 모든 것, 삿포로 맥주 박물관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
. . . . . .



JR 삿포로역에서 좀 전에 내렸던 소엔역 방향이 아닌 반대 방향으로 한 정거장,
나에보역(苗穂駅)에 내리면 '삿포로 맥주 박물관' 으로 갈 수 있습니다.
삿포로역에서 걸어갈 수도 있지만 거리가 좀 있으므로 전철을 타거나 혹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곳은 오전에 다녀왔던 '삿포로 맥주정원(삿포로 맥주 홋카이도 공장)' 과는 별개의 다른 장소로
오전에 다녀온 곳이 맥주를 생산하는 공장이면, 여긴 각종 전시시설을 갖추어놓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꽤 귀엽게 도색된 버스 한 대가 지나가는 것을 목격.


박물관 정원에 세워져 있는 안내 표지판.
오른쪽 방향을 따라 쭉 이동하면 삿포로 맥주 정원, 그리고 삿포로 맥주 박물관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래 된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붉은 벽돌 건물이 삿포로 맥주 박물관 본관입니다.
그 앞에는 작게나마 정원이 만들어져 있었고 쉬고 갈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 일대 공원의 안내도.


맥주박물관을 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인증(?)으로 찍게 되는 맥주통을 쌓아놓은 간판.
저도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를 통해 이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보았는데, 제가 직접 이걸 보게 되는군요.


좀 더 가까이에서 찍은 맥주박물관 전경.
마치 중세 유럽의 고택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이 곳에도 가이드가 붙는 견학 코스가 있는지 접수를 하는 코너가 따로 있더군요.
삿포로 맥주 박물관과 달리 여긴 사전예약을 없이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 예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안으로 한 번 들어가보도록 하죠.


'삿포로 맥주 박물관' 이라는 영문 간판이 걸려 있는 메인 출입문.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다양한 종류의 팜플렛들입니다.
그 밖에 각종 시설에 대한 위치 안내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적어도 헤맬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아주 방대한 것은 아니라 쉽게 원하는 곳을 찾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맥주를 갓 따른 거대한 삿포로 맥주잔 모양의 아크릴. 이 앞에서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 참 많던...


옛날부터 쭉 이어져오던 삿포로 맥주 광고 포스터입니다.
초창기에는 여성 모델을 많이 쓰다가 언제부턴가 주 모델이 중년 남성층으로 바뀐 걸 볼 수 있습니다.
맥주 광고는 후쿠오카 아사히맥주 공장에서 봤던 맥주 광고와 비슷비슷해 보이는군요.


아, 예전 여행 때 이 광고는 한 초밥집에서 본 적이 있어요...ㅋㅋ
보는 사람이 다 시원해지는 기분...!


2층의 전시 공간.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삿포로 맥주 공장과 달리
이 박물관은 삿포로 맥주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역사를 중심으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좀 더 오래된 삿포로 맥주 광고.
좀 전의 광고가 사진 위주의 광고였다면 이 광고는 그보다 더 이전의 일러스트 위주 광고들.


일러스트 광고 또한 시대가 변하면서 조금씩 구도라든가 인물이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초창기엔 이런 맥주 광고가 쭉 이어지다가 사진으로 변경된 것이지요.


초창기에 판매되던 삿포로 맥주의 라벨.


초창기의 삿포로 맥주 라벨과 지금 나오는 맥주 라벨의 공통점이라면 저 별 모양이 있겠네요.
색은 빨간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지만 별 마크는 삿포로 맥주를 상징하는 마크 중 하나입니다.


흑백 사진으로 남아 있는 삿포로 맥주 공장의 옛 모습.
맥주박물관 입구에 세워진 맥주통으로 쌓아놓은 간판을 이 사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 1층과 2층을 잇는 나선형통로 중앙엔 거대한 맥주 저장창고 모양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삿포로 맥주 라벨은 수많은 리뉴얼을 거쳐 현재의 삿포로 맥주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곳의 맥주 라벨은 그래도 나름 친숙하게 보이는 것들 위주군요.


2층에서 1층으로 빙글빙글 돌며 내려가는 나선형 통로.


건물 외벽이 온통 붉은 벽돌로 이루어져 있어 상당히 고풍스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깥은 엄청 더웠는데 실내는 냉방이 잘 되어 있어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요.


삿포로 맥주 박물관 안내 팜플렛은 한국어 버전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장 오른쪽이 한국어 팜플렛.


1층에는 생맥주를 판매하는 시음 구역과 함께 기념품 매장이 있습니다.
좀 전의 삿포로 맥주 공장에 비해 기념품 매장 규모가 더 커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 클래식 맥주 초콜릿 사진을 마지막으로
맥주박물관의 꽃인 '맥주 시음' 을 하러 가 보겠습니다.
좀 전에 박물관에서 마셨는데 또 마신들 뭐 어떻습니까, 좋은 게 좋은 거니까요.

= Continue =

. . . . . .

= 1일차 =


= 2일차 =


= 3일차 =


= 4일차 =

(55) 삿포로 맥주의 모든 것, 삿포로 맥주 박물관

2019. 11. 11 by RYUNAN



덧글

  • 도라야끼 2019/11/11 17:26 # 삭제 답글

    맥주박물관 맥주는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당...ㅠㅠ
  • Ryunan 2019/11/13 00:37 #

    저는 맥주공장에서 마셨던 그 맥주가...ㅡㅜ
  • 스카라드 2019/11/11 20:06 # 답글

    삿포로 맥주는 빨간색 별을 노란색으로 물들이면 참말로 좋겠느데.(^_^) 일본은 대표적인 브랜드 맥주라면 중요한 지역에서는 맥주박물관이 있네요.
  • Ryunan 2019/11/13 00:37 #

    네, 특히 삿포로는 도시 이름을 딴 브랜드가 있으니까요.
  • 좀좀이 2019/11/12 22:07 # 삭제 답글

    나무 맥주통 쌓아놓은 간판 인상적이네요. 저거 처음 보는데 홋카이도 여행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가 보군요 ㅎㅎ 일러스트 광고로 구도와 인물 변화 보는 것 꽤 재미있겠어요. 일러스트 광고 두 번째 사진에서 보라색 드레스 입은 여자는 왠지 최승희 같아보이기도 해요.
  • Ryunan 2019/11/13 00:37 #

    저 나무 맥주통은 관광 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반드시 찍게 되는 간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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