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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사진으로 남긴 주말 인천나들이 기록(신포시장 → 자유공원 → 차이나타운 → 월미도) by Ryunan

동인천 신포시장의 오래 된 상점가 건물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너무 보기좋아서 찍어보았습니다.
둘로 나뉘어진 시장골목 사이에 이런 쉼터 같은 공간이 있는데, 되게 분위기있고 괜찮습니다.

. . . . . .



마치 드라마 세트장을 보는 듯한 신포시장 내부.
완벽한 가을날씨라 해도 될 정도로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신포시장 뒷편의 신포문화의 거리 일대.


저번에도 봤던 주점이긴 한데, 요즘은 이런 간판 다는 거 별로 긍정적이진 않을텐데... 하는 생각.


예전에 트레일러점으로 다녀왔던 골목식당의 텐동전문점 '온센텐동' 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지금은 처음 방송에 나왔던 트레일러점은 폐점, 옮긴 이 본점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것 같더군요.


자유공원으로 이어지는 언덕길.


방문했을 당시엔 아직 가을 날씨라 춥지 않아 가족단위로 가볍게 나들이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너무 덥지 않고 그렇다고 춥지도 않아 산책하기 딱 좋았던 날씨.


자유공원 광장에서 바라본 인천 앞바다.


자유공원에서 가장 전망을 보기 좋은 전망대인 정자.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인천 구시가지 및 인천항의 풍경은... 사실 그렇게까지 절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바람이 불어 탁 트이는 기분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괜히 그냥(^^;;) 컨셉샷을 하나 찍고 싶어서...


자유공원에서 차이나타운으로 내려가는 길. 이 곳으로 내려오니 사람들이 다시 많아졌습니다.


차이나타운 안에 있는 중국식 사당인 의선당(義善堂).


관광 단지인 차이나타운 내에서 진짜 중국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소원을 걸어놓은 띠지도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머리에 동전을 얹어놓은 탑 위의 동자승.
여기에 잔뜩 쌓여있는 동전들은 비바람을 맞아 부식이 진행중인 것들도 많습니다.


사당 앞에 놓여진 향로.


향로 안에 가득 찬 태운 흔적이 남아있는 재.
그 사이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 곳에 향을 피워놓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양꼬치엔 역시 칭다오.
꼬치 하나에 칭다오 맥주 한 잔을 길거리에서 바로 들고 먹을 수 있는 컨셉의 양꼬치 노점.


근대문화거리에 있는 2층짜리 목조 상가 건물.


차이나타운만큼은 아니지만 관광객들로 주말에는 활기를 띠는 인천 근대문화거리.


공장 창고로 사용하고 있는 오래 된 건물도 이 곳은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다른 도심 지역과 달리 인천역 일대는 개발이 덜 진행되어 이런 건물들이 남아있다는 것이 좋네요.


주말 낮의 경인선 종점, 인천역.


지금은 개통하여 정상운행중인 '월미바다열차'지만, 이 당시엔 개통 전이라 탈 순 없었습니다.
다만 아직 영업운전을 개시하진 않고 한참 시운전중인 모습은 볼 수 있었습니다.


인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한 월미도.
월미바다열차 박물관역에서 하차.


월미도 바다에서 바라본 그림 같았던 하늘.
2019년 올해 봤던 하늘 중 베스트라 해도 될 정도의 진짜 맘에드는 하늘이었습니다.


월미도 등대로 이어져있는 길.


아, 이 날의 하늘은 진짜...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었을 정도.
저 멀리 보이는 섬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입니다.


바다의 끝에 우뚝 서 있는 월미도 등대.


예전에 몇 번 왔을 땐 이 곳까지 들어오진 않았는데,
이번 월미도행에서 처음으로 가까이 가 보게 되었습니다.


등대를 배경으로 한 인천 앞바다. 저 멀리 영종대교를 잇는 인천대교가 살짝 보입니다.


다시 유원지로 되돌아가는 길목.


월미바다열차 한 대가 마침 시운전중인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모노레일이 원래 중전철에 비해 사이즈가 작긴 하지만, 다른 상업용 모노레일에 비해 너무 작은 열차 크기.
이 열차는 결국 통근용 노선이 아닌 놀이동산 놀이기구 같은 목적의 관광용 철도로 운영중이라 합니다.


해수(바닷물)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욕탕.


해수 족욕탕은 11월부터 4월까지의 6개월간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족욕을 하는 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수건은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수건준비는 각자 알아서...


아 좋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하늘 사진을 어째 계속 찍게 되는군요.


월미도 놀이동산에 있던 조금 무서운 놀이기구(...)


이런 건 귀엽다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무섭다고 느낄 수도 있겠는데 말이지요...ㅋㅋ;;


놀이공원 한 곳을 외로이 지키고 있는 슈팅 게임, 다라이어스 버스트.
게임기를 바깥에 놓는 건 그렇다쳐도 저렇게 물 바로 옆에 놓아도 괜찮은건가 하는 걱정은 좀 들더군요.


놀러 나온 관광객들로 적당히 북적이는 월미도 유원지 일대.
오랫동안 흉물로 방치되어 있던 왼편의 모노레일도 이제는 바다열차가 다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단체 유커가 한국에 찾아와 치킨파티를 했다는 뉴스를
몇 년 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장소가 여기였군요.


물이 솟구치고 있는 분수대.


월미도 안에 있는 한 게임센터에 들어가보니, 이제는 거의 멸종하다시피한 펌프 SD버전이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모니터만큼은 옛날 브라운관 모니터가 아닌 LCD모니터로 개조되어 있더군요.


워낙 악명이 자자한 월미도 바이킹와 디스코 팡팡.


다시 차이나타운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최근 차이나타운은 의복을 대여해주는 매장들이 꽤 많이 생겼는데, 한복을 빌려주는 경복궁 일대라든가
전주한옥마을 같은 곳과 달리 근대 개화기의 의상을 빌려주는 의상실이 여기저기 많이 생겼습니다.


'복이 집으로 들어온다' 라는 뜻을 갖고 있는 거꾸로 매달린 복(福) 글자.


해가 지면서 조명을 밝혀 더 화려한 분위기를 내는 차이나타운의 밤.


인천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짜장면 한 그릇에 2,000원에 파는 신기루라는 중화요릿집.
간짜장이나 짬뽕도 3,000원밖에 하지 않아 대체 무슨 집인지 상당히 궁금하더군요.


이렇게 주말의 당일치기 인천여행을 마치고 열차 타고 다시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이 근처에서 먹었던 것들은 일부러 따로 빼놓았는데, 이어지는 포스팅을 통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2019. 11. 15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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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좀좀이 2019/11/15 22:55 # 삭제 답글

    첫 번째 사진부터 상당히 강렬하네요. 사진 보고 유럽 거리인 줄 알았어요. 인천 차이나타운 안 가본 지 좀 되었는데 예전보다 더 멋있어진 거 같아보이네요 ㅎㅎ
  • Ryunan 2019/11/22 00:16 #

    저도 사진 정리해보면서 조금 깜짝 놀랐습니다 저런 사진이 나왔다는 것이...
  • Hyth 2019/11/16 20:20 # 답글

    쓰신 글 보니 언제 한 번 시간나면 오랜만에 가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 Ryunan 2019/11/22 00:16 #

    저 동네는 당일치기로 한 번 다녀올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입니다 :)
  • .... 2019/11/17 05:11 # 삭제 답글

    늣여름에 가셨나 보군요 봄 꽃이 필떄 가시면은 좋아요
  • Ryunan 2019/11/22 00:16 #

    따뜻한 봄에도 가본 적 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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