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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 철판왕(사당동) / 2차로 찾아간(^^;;)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철판요리와 파스타 전문점 by Ryunan

동래 모듬전집(http://ryunan9903.egloos.com/4433737)에서 1차 마치고 2차로 간 곳은
모듬전집 바로 근처에 있는 '철판왕' 이라는 철판요리 전문점. 일행 중 한 명이 자주 가는 가게라고 합니다.
간판만 봐서는 무슨 요리가 메인인지 감이 잘 안 잡히지만, 추천받은 곳이라 하니 일단 들어가보기로...
바깥에 세워져 있는 배너를 보니 전복버터구이부터 파스타, 굴튀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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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앞접시와 젓가락 세팅.


매장 내 주류가 꽤 다양한 편인데, 와인 위주라 와인바 같은 느낌을 줄 알았는데 맥주나 소주도 있습니다.
최근 '두꺼비진로' 라고 하고도 하는 '진로 이즈 백' 이 꽤 잘 나가던데 여기서 처음 마셔보는군요.
라벨도 그렇고 병 색도 예전 오리지널 두꺼비진로의 느낌을 최대한 재현한 느낌.


제가 주문한 것들이 아니라 정확한 메뉴명이 기억나지 않지만, 관자와 새우를 철판에 볶은 요리.


쫀득한 관자살과 탱탱한 새우의 조화가 꽤 괜찮았습니다.
어짜피 1차 전집에서 이미 배부르게 먹은지라 여기서는 그냥 술 홀짝이면서 가볍게 맛보는 정도로만...


이어서 나온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식사용이라기보다 여럿이 나눠먹기 위한 것인지 꽤 많은 양이 담겨 나왔습니다.


역시 여럿이 간지라 앞접시에 담아서...


오, 여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꽤 맛있네요. 새우, 베이컨 등 건더기도 충실한 편이고
이미 1차에서 막걸리 마셔서 취기가 조금 오른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맛이 괜찮았습니다.


가쓰오부시를 얹은 뒤 마요네즈를 뿌려 마치 야키소바처럼 만들어진 파스타.
정확한 이름은 역시 잘 모르겠습니다만, 꽤 독특한 컨셉의 파스타였습니다.


면은 분명 파스타면인데 소스와 재료의 조합 때문인지 파스타라기보다는 볶음국수를 먹는 듯한 느낌.


까르보나라와는 다르게 산뜻한 맛과 아삭아삭 씹히는 숙주와의 조화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로도 좋지만 좀 더 술안주에 가까운 느낌. 뭔가 면요리들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다 맛있게 하는 곳이네요.


얼떨결에 2차로 따라 들어간 곳이긴 하지만, 나중에 찾아보니 철판요리 및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꽤 유명했던 곳. 비록 많은 요리들을 접하진 못했지만, 파스타가 꽤 맛있었던 가게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코스요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분위기있게 식사하러 오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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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판왕 찾아가는 길 :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10번출구 하차, 전주전집 앞 사거리에서 미니스톱 끼고 우회전

2019. 12. 3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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