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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7. 흑당 빠다코코낫(롯데제과) / 오랜 역사의 인기과자 빠다코코낫과 유행중인 흑당(黑糖)이 만나다 by Ryunan

2019년 작년, 식품 시장을 연일 휩쓸었던 '흑당', 그리고 '마라' 열풍.
이제는 어떻게 조금 진정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여전히 편의점에서는 관련 상품들이 꽤 잘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흑당 열풍에 편승한 꽤 재미있는 과자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장수과자 '빠다코코낫!'
70년대 첫 출시 후 근 40년 넘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나름 국민과자인 빠다코코낫도
결국 흑당의 마수(?)을 피해가지 못하고 '흑당 빠다코코낫' 이라는 신상품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상품은 롯데제과의 '흑당 빠다코코낫' 으로 가격은 1,500원(편의점 기준) 입니다.

. . . . . .



제품의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곽(100g) 전체 열량은 510kcal로 꽤 높은 편.


박스 측면에 프린팅되어있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입니다.
기존 빠다코코낫의 원재료에서 흑당시럽이 추가된 것이 눈에 띄는군요.


박스 안에는 총 두 봉지로 분할 포장되어 있는 빠다코코낫 개별 포장이 들어있습니다.
옛날에는 과자의 분할포장을 과대포장이라 하여 굉장히 싫어했었는데, 요새는 앉은자리에서 과자를 한 번에
다 취식하지 못하고 남는 걸 보관하는 게 좀 번거로워 이 정도의 분할 포장은 나쁘지 않게 보는 편.


개별 포장된 봉지 하나에 총 13개의 비스킷이 들어있습니다.
빠다코코낫의 모양은 오리지널과 별반 다를 바 없지만, 흑당시럽을 넣고 구워 색이 더 진한 게 특징입니다.
딱 봐도 '흑당 제품이네' 라는 느낌이 확 오는 색상이군요.


맛은 확실히 흑설탕 맛이 나요. 흑당이라는 걸 어필하듯 입 안에 퍼지는 흑당 풍미가 존재감이 있습니다.
다만 너무 흑설탕 맛에 치중하다보니 원래 빠다코코낫이 갖고 있는 버터향과 코코넛향의 존재감이
흑설탕의 진한 맛에 묻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이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첫 인상이었습니다.
진한 흑설탕맛이 나는 건 좋았지만 거기에 너무 집중하느라 근본이 되는 맛이 날아갔다고 해야 할까,
조화로운 균형의 맛보다는 흑설탕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 밸런스에서 좀 아쉬움이 컸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저도 호기심에 먹어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저는 구관이 명관이라고 빠다코코낫은 역시 오리지널 쪽이 좀 더 나은 것 같군요 :)

2020. 1. 7 // by RYUNAN



덧글

  • 스카라드 2020/01/07 19:32 #

    너도 나도 흑당 열풍이네요. 그저 추측인데 조만간에 흑당 식빵이 유통되겠어요.
  • Ryunan 2020/01/07 22:33 #

    흑당 식빵, 은근히 나올 법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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