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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5. 쇠고기면 큰컵(삼양) / 기본에 충실한 삼양 쇠고기면에 횡성한우를 넣어 컵라면으로 재탄생 by Ryunan

삼양의 가장 클래식한 라면이자 초저가 봉지라면으로 잘 알려진 '삼양 쇠고기면'
사실 이건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1970년에 처음 선보인 이래 올해 무려 발매 50주년을 맞이하는 제품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냥 단순히 '초저가형 라면' 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중간에 수시로 맛이라든가 컨셉이 변하는
다른 장수라면들과 달리 초창기 맛에서 큰 변화 없이 최대한 옛 모습을 지키고 있는 제품이라고도 하고요.

이 쇠고기면이 최근에 새로 '컵라면' 으로 출시되었기에 호기심에 한 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상품은 삼양식품의 '쇠고기면 컵' 으로 가격은 편의점 기준 1,100원입니다.

. . . . . .



100% 횡성 한우를 사용했다는 문구가 새롭게 추가되었는데요,
최근 나오는 쇠고기면은 전부 횡성군 한우 마스코트와 함게 이 문구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국내산 쇠고기를 사용해 만든다고는 했는데, 아예 이제 횡성한우 사용으로 고정이 된 듯.


측면에 프린팅되어 있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입니다.
열량은 345kcal로 다른 컵라면에 비해 훨씬 낮은데, 그 이유는 중량도 그만큼 가볍기 때문.
컵라면의 중량이 80g으로 다른 큰사발 컵라면에 비해 가벼운데 육개장 사발면 정도 중량이라 보시면 됩니다.


측면에 프린팅되어 있는 조리방법입니다.


용기 안에는 이미 건조 후레이크가 섞여있는 면이 들어있습니다.
용기는 다른 컵라면과 엇비슷할 정도로 큰데 면의 중량이 타 제품대비 가벼운 건 좀 아쉬운 점이네요.
그래서 가격이 최근 나오는 컵라면의 평균 가격인 1,500원선보다 낮은 1,100원에 형성된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별첨 스프 파우치로는 분말스프 한 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면 위에 분말스프를 뿌린 뒤 뜨거운 물을 붓고 약 3~4분 정도 뚜껑을 덮고 놔두면 됩니다.
전자렌지 조리가 필요없는 제품이니 그냥 물만 붓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약 3~4분 정도가 지나 면이 다 익으면 적당히 국물과 면, 건더기를 섞은 뒤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봉지라면은 아무래도 저가형 라인업이다보니 건더기가 상대적으로 부실하지만 컵라면은 풍족한 편.


일단 매운맛 라면이 아니기 때문에 매운 라면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을 맛이고
구수한 쇠고기 국물 맛을 잘 살려낸 컵라면입니다. 꽤 오랜 시간 시중에서 판매되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쇠고기면이 이 정도로 괜찮았나?' 싶을 정도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기본에 충실한 맛,
자극적인 맛이 덜한 쇠고기 국물맛이 꽤 괜찮다고 느꼈는데요, 기본을 잘 지키고 있는 제품이니만큼 범용성도 뛰어나
어떤 도시락이나 삼각김밥, 혹은 속재료를 넣고 같이 먹어도 충분히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큰 기대 없이 구매했지만 의외로 맛있게 먹었던 컵라면이었습니다.

2020. 1. 15 // by RYUNAN



덧글

  • xyz 2020/01/15 18:36 # 삭제 답글

    다른 천원 초반대 라면도 100g 넘는 제품 많이 보이는데 이건 80g이라 확실히 양이 아쉽더라구요...
  • Ryunan 2020/01/20 14:50 #

    네, 가격을 좀 더 높이더라도 다른 큰사발면과 비슷하게 맞춰도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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