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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 미스 사이공(망월사점) / 4천원대에 부담없이 즐기는 베트남식 볶음국수 한 그릇 by Ryunan

노량진에서 시작하여 전국구 체인점이 된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미스사이공'
지점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3,900~4,500원 선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수 있는 염가형 체인으로
베트남의 대표 국수메뉴인 쌀국수 대중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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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미스사이공 매장은 발권기를 별도로 두고 있어 선불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요.
좀 인정이 없어보인다고는 해도 요새는 밥 먹으러 갈 때 이런 게 몇 배는 더 편합니다.


처음 프랜차이즈가 시작할 땐 3,900원이었는데, 가격이 약간 올라 지금 쌀국수 한 그릇은 4,200원.
그래도 여전히 한 끼 식사 가격이 저 정도라면 아주 저렴한 가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쌀국수 외에도 분짜, 짜조 같은 사이드 메뉴도 있어 나름 구색을 잘 갖추었다는 생각.


기본 찬인 단무지, 그리고 온수통에 담겨 있는 쌀국수 국물은 자유롭게 가져와 마실 수 있습니다.
저 쌀국수 육수 되게 좋아요.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일하다 허기질 때 비치해놓고 마시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


역시 반찬과 함께 비치해놓아 셀프로 가져올 수 있는 칠리 소스.


배가 많이 고픈 상태가 아니라 그냥 가볍게 먹고 싶은 생각에 볶음면(4,200원) 주문.
오늘은 국물 있는 면보다 국물 없는 볶음류가 먹고 싶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쌀국수면에 숙주를 비롯한 각종 야채를 넣고 볶아낸 베트남식 볶음면은.
고명으로 야채 뿐 아니라 적게나마 고기 고명도 있어 가격대비 꽤 풍족하게 들어간 구성.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은은하게 뒤끝에 남는 달달한 맛이 크게 취향 타지 않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
생각보다 꽤 본격적이면서도 맛 또한 괜찮은 편이라 가볍고 부담없이 즐기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동일한 양념과 재료로 쌀국수면 대신 밥을 사용한 볶음밥도 있으니 밥을 선호하는 분은 볶음밥을 주문하셔도 좋을 듯.
국물 있는 국수도 좋긴 하지만 따로 국물을 먹을 수 있으니만큼 저는 볶음류 쪽이 좀 더 취향인 것 같네요.


전국구 체인이 되어 어딜가나 부담없는 가격에 접할 수 있는 곳이니만큼
가끔 베트남 요리가 생각날 때 한 번씩 가서 먹으면 별미로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베트남 쪽 여행을 가는 한국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 박항서 감독으로 인해 친숙해진 이미지도 한몫 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쯤 가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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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사이공 망월사점 찾아가는 길 : 수도권 전철 1호선 망월사역 3번 출구, 신일엘리시움 아파트 상가 1층

2020. 1. 22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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