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게에 대한 소개는 예전 포스팅에서 한번 다룬 적 있으므로(http://ryunan9903.egloos.com/4433020)
이번에는 그냥 '다녀왔다' 정도의 기록만...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서 치맥 하려면 적당한 곳.
어쩌다보니 이 근처에 위치한 게임센터를 오는 사람들에겐 하나의 밈이 되어 여기를 자주 찾아간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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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그 자체만을 즐긴다기보다는 맥주 안주로 함께 즐긴다 - 라고 생각하면 더 잘 어울리는 맛.


카레치킨은 순살치킨으로 튀겨져 나오는데 반죽에서 은은하게 카레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

역시 금요일 저녁에는 같이 하기 괜찮은 사람들과 함께 이런 모임 조촐하게 갖는 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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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중 한 명이 타이완 여행에서 가져온 캐릭터 오숑 쿠키를 가져왔는데, 맛은 평범한 쿠키지만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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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통치킨 찾아가는 길 :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10번출구 하차 후 직진, 새마을금고 왼편 골목으로 직진
2020. 1. 27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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