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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2. 신의주 찹쌀순대 & 감자탕(망월사역점) /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푸짐한 순대국 한 그릇 by Ryunan

프랜차이즈 순대국 전문점 '신의주 찹쌀순대'
일부러 찾아갈 정도로 유명하다기보단 그냥 밥 먹으러 근처 찾다가 발견해서 들어간 곳입니다.
사실 이 프랜차이즈는 어딜 가나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지요. 제가 방문한 매장은 망월사역점.

. . . . . .



매장 내부. 그냥 평범한 국밥집 분위기입니다.


기본 식기 세팅.


순대국에는 새우젓이 반드시 나옵니다. 국물의 간을 맞추기 위한 목적.


반찬으로는 무생채, 배추김치, 고추장아찌 세 가지가 나오네요.
고추장아찌가 꽤 탄탄하고 간이 잘 되어서 꽤 괜찮았던...


공기밥.


양념장이 약간 들어간 상태로 나왔던 기본 순대국(7,000원)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는 들깨가루, 그리고 새우젓을 약간 넣어 적당히 간을 맞춥니다.


순대국은 순대만, 내장과 부속만, 섞어서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 이런 매장에서 저는 전부 섞어 넣어달라고 주문합니다.


으레 보통 순대국이 다 그렇지만 돼지고기 부속이나 순대가 넉넉하게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설렁탕보다는 순대국이나 돼지국밥 같은 국밥을 더 좋아하는 이유가 넉넉한 건더기 때문.


순대는 분식집 당면순대가 아닌 내장과 함께 야채, 그리고 당면을 약간 섞은 순대가 들어있군요.
그냥 딱 사진에서 보면 느껴질 법한 맛. 특출나게 대단하진 않아도 무난하게 먹기 좋은 맛.


모듬순대도 한 접시 추가했습니다. 테이블이 둘이라 반씩 나눠달라 하니 나눠서 내어주시네요.
뜨거운 철판 바닥에 양파를 깔고 그 위에 당면순대를 비롯한 두 종류의 순대를 섞어서 얹어내었습니다.


분식집 당면순대에 비해 쫄깃한 맛은 적지만, 이 쪽이 훨씬 더 부드럽게 씹히고 맛이 좋은 편.
싫어하는 분들께는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 저는 정말 좋아하는 맛이라...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그... 국밥충(...)은 아닙니다만, 뱃속 허할 때 국밥 한 그릇만큼 속 든든하게 채워주는 게 또 없지요.
순대국 말고도 뼈해장국이나 감자탕도 있으니 동네 주민이라면 한 번 가서 식사하기 무난한 곳입니다.


후식으로 먹고 가라며 사과도 조금 깎아주셨는데,
뭔가 가정집에서 대접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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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주찹쌀순대 망월사역점 찾아가는 길 : 수도권 전철 1호선 망월사역 3번출구, 망월사역 사거리 근처

2020. 2. 2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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